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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남자와 문화차이로 헤어졌는데

ㅡㅅ |2018.10.07 19:39
조회 588 |추천 0

헤어진지는 두달?

사귄기간도 짧습니다

 

나이차도 나고 문화차이도 있고 그는그나름의 일도 많고해서

만날시간도 없을것같아 합의하에 친구로 지내기로했어요

 

그런데

헤어지고나서 알겠더라고요

 

세상엔 자기와 가장 잘 맞는 운명의 상대가 단 하나있는데

그사람을 만나기 힘들뿐이라고 이런 말이 있었죠.

 

그 사람이 제 운명이라고 믿고싶습니다.

 

 

친구로 지낸다는것이 참 미묘한것이라서

전 굉장히 불편했는데요

 

 

사랑이란게 참 사람을 힘들게해요.

 

눈에서 떠나가질 않아요 그사람이

 

 

어느날 그사람한테 문자가 왔어요

사실 전화가 먼저왔는데 안받았죠. 당연하죠 새벽 세시였는데

 

하여간, 취중진담이었죠

 

I am in love with you and you complete me.

It would kill me to lose  you.

 

 

지금은 관계가 참 미묘합니다.

 

 

사랑하지만 사귀진않습니다

손을잡지만 손을 잡고선 눈을 마주치지 못해요

사랑하는데..정말 사랑하는데

이사람이 날 사랑하는게 느껴지는데 차마 나도 당신을 사랑한단 말을 못한채

아파하다가 차마 이 마음을 참을수가 없을때 나와버리는 보고싶단 한마디가 서로를 울리게되요

 

외국인이라고 한국인 남자랑 그다지 다르진 않습니다

조금의 문화가 다를뿐..

 

우리같은 이런관계가 세상에 또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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