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나이 31살입니다
고졸에 가진거없고 기술없고, 물려받을 재산도없고 자수성가해야했음.
이런환경이다보니 돈에대한 집착이 강해,
우여곡절겪으며 나름 고생하며 살다가 하던일이 잘풀려서
몇년사이에 제나이치고는 꽤많은 걸 이뤄낸것 같습니다
서울빌라 1채, 아파트1채 포르쉐 1대
월평균 2500정도 벌고있고요.
다하면 자산이 8억정도 되는것같네요.
연애는 간간히 했습니다,,
근데 이제 나이가 차면서 누구를 만나게되면 결혼생각을 안할순 없겠더라고요
이글을 쓰게된 고민은, 제가 자존감이 낮은것같습니다.
여자를 만나게되면, 저를 좋아해주는게아니라 지금 갖고있는 능력때문이 아닐까
자꾸 의심하게되고 조심하게 됩니다.
혹시나, 지금 하고있는일이 잘안되어 망하면 날버리진않을까 하는 생각들이요.
제가 외모가 잘나지도않고, 키도 172로 작은편이다보니,
어렸을때는 얼굴도 못났지,능력도 안되지
어떻게든 매력으로 승부해야겠다 싶어
항상 술자리를 하거나, 여자랑 있는자리에서는 어떻게서든 즐겁게해주고
저를 또 보고싶게만들어야 나는 연애가 가능하다라는 생각에 가득차
노력을 많이해서 매력을 어필했는데,,,
또한, 그렇게 하게된 연애는, 아무것도 보잘것없는 나를 좋아해주니,
날 정말 사랑해주는 여자구나 라는 생각을 가졌던것 같고요.
지금은 능력이라는 부분이 하나가 추가되어서 그런건지;;
그리고 가진거없을때는 어떻게든 재밌게해주려고
철없고 광대같이 했던 행동들이
지금 하고있는 일들에 찌들어 저도 아저씨가 되버린건지
제가 너무 진지해진거같고 노잼되고 선비된거같아서 더욱 그러네요.
예전만큼 재미도없는데, 이여자는 날 왜 좋게 봐주는건지
이런 생각을 갖게된 계기가,, 주변에 동종업종에서 일하는 형이 결혼에 실패했습니다.
능력을보고 여자가 결혼을 했는데, 하던일이 잘안되니
여자가 그형을 한심해하고, 남편취급도안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여자잘만나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일이 바쁘다보니 거의 매일 야근에 일에 치여사는데
여러여자를 만나볼 시간도없고,
저랑 코드잘맞고 스펙이 낮더라도 현명한여자를 만나고싶은데
어떻게해야 좋은여자를 만나 결혼을 잘할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