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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다고 나가라네요.

어이없음 |2018.10.11 13:35
조회 116,689 |추천 278
곧 결혼하는 예신이라 여기에 글남겨요~
방탈죄송합니다.

결혼식 한달남은 예신입니다
그런데 최근 일하는 직장에서 어이 없는 일을 겪었어요
제가 나이가 30대 중반인데 직장에서는 아직 하지도 않은 임신을 핑계로 직장을 그만뒀음 하네요 ㅡㅡ
나이가 많아서 노산이니 나중에 임신준비하며 힘들수도 있고 임신해서 그만 둔다할가능성도 있고 경제적인 문제로 일하는것도 아닌거 같다며 남편과 시부모님과 상의해보라는 말로 돌리고돌려 그만두라는 말을 하네요
그렇다고 제가 일하는동안 결혼준비를 하며 직장에
피해를 준것도 없고 쉬는 날에만 천천히 준비를 했으며
그만두려는 행동도 한적이 없었습니다
주변 동료들도 어이없고 실화냐는 반응이네요
더럽고 치사해서 당장 관두고 싶지만 그뜻대로 해주고 싶지는 않고 여러가지로 고민입니다
나라에서는 출산을 장려하는데 직장에서는 결혼한다고
앞으로 임신해서 출산까지 하면 복잡해진다며 알아서 나가라는 분위기니.. 아직도 70~80년대 직장에서
일하는 느낌이네요
추천수278
반대수24
베플ㅇㅇ|2018.10.11 14:04
권고사직해달라고하세요. 억울하게 본인 발로 나오지 마시구. 권고사직 받아서 실급 받고 조기취업 해서 조기취업 수당도 받고, 받을거 다 받으세요. 퇴직금도 다 따져서 받으시고요. 연차 안쓴것도.
베플흐음|2018.10.11 14:07
비단 거기뿐만 그렇지 않아요. 아마 이직하게 되서 면접보러 다니실때마다 느끼실꺼에요. 출산장려? 뜬구름 잡는 소리들 하고 있는거에요.
베플ㅇㅇ|2018.10.11 14:29
노동부에 신고하세요. 그런식으로 떠밀려서 퇴직하고 때마침 애생겨서 쉬면서 애키우고 그런식으로 경단녀가 되는 거예요. 나중엔 일하고 싶어도 식당이나 마트알바 같은 데밖에 일할 데가 없어지고 남편한테 몇대 맞고 이혼하고 싶어도 돈이 없어 이혼 못하는 처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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