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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신입, 할 말이 없다.

dtd |2018.10.11 21:27
조회 35,936 |추천 71
회사 신입사원인데
요즘 사회생활 못하는걸 느껴서 자괴감든다ㅠㅠ

일을 못하는건 아니고.잠깐잠깐 대화하는건 문제 없는데
오래 할 이야기를 못 찾겠어.
주로 상대가 많이 떠들고 난 열심히 들어주고 맞장구.
대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하나 싶은데
막막해ㅠㅠㅠ..
다른 직원분들 다 너무 좋은데
그냥 난 할얘기가 없을뿐..

내얘기를 하는게 너무 부담스러워
나를 판단하게될까봐.
그렇다고 남얘기를 하기도 싫고.
말은 항상 조심해야된다고 생각해서
정말 내사람 아니면 내 생각을 전달하는게 부담스러운 거 같아.

그렇다고 실없는 얘기를 잘하는 편도 아니라...
ㅜㅠ 어횽.... 어렵당..ㅠㅠ..
추천수71
반대수5
베플ㄴㄴ|2018.10.12 17:17
말 안해도 돼요. 일 열심히 하시면서 천천히 적응하세요.
베플ㅇㅇ|2018.10.12 18:24
저도 신입으로 들어와서 1년짼데 여전히 할 말 없습니다... 원래 말재주도 없고 성격이 성격인지라 저쪽에서 주말에 뭐 했냐 퇴근하고 뭐 할거냐 먼저 말 걸어주면 짧게 대답하고 길게는 그쪽은 어떠냐고 되묻는게 최선임... 할 말도 없는데 살갑게 대하는 거 생각보다 많이 어렵더라고요
베플ㅇㅇ|2018.10.12 16:57
신입이라 고생이 많겠어요 ㅠㅠ. 사회초년생때 생각나네요... 서글서글한 성격이 못돼서 맞장구 치는것도 참 어려워 혼자 힘들어했는데요. 본인 얘기, 남 얘기 하는것보단 차라리 지금처럼 맞장구만 치세요. 괜히 실없는 소리하는것보다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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