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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거 답답해서 미치겠네요

예뿌게 |2018.10.15 20:21
조회 495 |추천 0

안녕하세요 다음달 결혼 예정인 예비 신랑입니다.결혼 준비중 여자친구와 너무 말이 안맞고 서로 이해하는 부분이 너무 달라조언좀 구하고자 긴글을 쓰게됩니다 꼭 읽어주시고조언좀 부탁드려요.  여자친구는 결혼전 모은돈 으로 작은 카페 운영중입니다.(시설비 3천 + 보증금 1천) 운영중이고 현재 월수입은 2~300 정도 벌고있습니다. 저는 모은돈 조금과 부모님께서 부동산이 있어 담보를 걸고 매장 2개를 운영중입니다.매장1 ( 권리금 1억2천 , 보증금 1억2천 )매장2 ( 권리금 9천 , 보증금 5천 )  그리고 월수입은 1000정도 벌고있습니다. 최대한 저희 사정을 다말씀 드려야 정확하게 조언을 들을수 있을것같아서 적었어요. 연애를 하다가 결혼을 결심하여 저희 집에서는 아버지가 원룸,아파트등 부동산을 하고계셔당장 가용한 현금이 넉넉치 않아서 가지고계신 소형아파트 (14평, 시가 1억2천) 를 주실테니거기서 돈을 충분히 모을때 까지 살다가 나중에 이사를 가게되면 세입자를 구해서 월세를 받던지,전세를 놓아서 이사갈때 보태쓰다가 8년뒤에 팔던지 계속 굴리던지 하라고 하셨습니다.처음에는 여자친구도 알겠다고하고 살기로 결심하였으나 처가댁에서 너무 좁지않냐, 귀한 딸 시집보내는데 좀 마음이 그렇다 하시고 여자친구도 새아파트로 가고싶다고 하여서 이집저집 알아보던 찰나,  이번에 새로 입주하는 아파트가 눈에 들어왔습니다.25평 새 아파트이고, 매매가 3억3천, 전세 2억2천 인데 그렇게 많은 현금이 없어서반전세를 알아보니 5천에 50 정도로 쇼부가 되서 새아파트를 5천에 50짜리를 잡았습니다. 제생각에는 뭐 어차피 아버지가 주신 아파트에서 세입자를 구해서 월세를 50만원씩 받으면 되니저희신혼집 월세를 소형아파트 월세로 퉁치면 되겠구나 하는 마음에 집을 계약했습니다. 여자친구는 나중에 저희부모님이 주시기러한 아파트를 나중에 부모님이 안주실수도 있고,어떻게 될지도 모른다른 상황에 그냥 받지말고 현금으로 1억정도를 받아오라는식으로 이야기를 하더군요, 저는 제부모님 이라 그런지 믿는상황이구요부모님이 부동산이 그것만 있는것도 아니고 원룸,아파트 여러개 있으시거든요 그래서나중에 안줄일은 없어요. 소형아파트를 주시는것만으로도 너무나 감사한 일인데제가 부모님께 그거 안받고 현금으로 1억 내놔라 할순 없는 거잖아요.. 부모자식 사이에도 상도가있지. 그래서 어떻게 어떻게 잘설득해서 잘지내고 있었는데, 여자친구가 집에 혼수를 넣던중, 자기도 집에 돈이 좀 있는줄 알았는데 , 어머님과 이것저것 사러다니면서 어머님께좀 죄송한 마음도 있고 마음이 불편해서 자기 가게를 차릴때 보증금1천만원은 어머님께 빌린돈이어서 그거를 나중에 가게를 팔고 돌려드린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당연히 돌려드려야 되는돈이고 그렇게 해도 된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제가지금 버는 수익도 수익이고, 저희부모님도 제가 이렇게 번듯하게 매장을 두개나 할수있게 지금 있는 부동산 전부를 담보잡아주셨고, 아파트도 주셨고 이런저런 도움 많이 받았기 때문에 제가그래서 어머님 1천만원 드릴때 저희부모님도 1천만원 같이드리자고 했어요 그러니 자기는 빌린돈 주는거고 저는 왜주냐고 버럭 하더군요.. 제가 너무 이기적인 걸까요? 결혼을 하면 제돈이 여자친구돈이고 여자친구돈이 제돈 이라는 생각에 공동재산이 되는건데 뭐 결혼전에 빌린돈이어도 어떻게 보면 저랑 합쳐지는 거니깐 좀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기분좋게 드릴때 양가에 같이드리자고 하니 이해를 못하고 좀 억울해 하는것 같았어요제가좀 이기적인 걸까요? 여자친구 어머님이 여자친구한테 아직 저희아버지가 주신 소형아파트가 제명의로 이전이 안되었으니 받는게 아니라고 생각하라고 하셨데요.  여자친구도 뭐 이거 받은게 아니라네요 좀 기분나빠요 저는  남도아니고 저희부모님이 주신다고 하셔서 제가 받은건데 너무의심을 하는것같아요 나중에 주시지 않을까봐요.. 제가 돈을 더 많이 번다고 해서 결혼해서 부모님들 용돈 챙겨드릴때 저희부모님만 많이 드릴것도 아니고, 양가 동등하게 챙겨드릴거거든요..전 너무 답답해요 여자친구가.어제는 그냥 소형아파트 그거 받지말고 제가 5천에 50 짜리 아파트를 잡았으니혼수 3천넣고 부모님께 2천 받아서 2천 채워넣을테니 5천:5천  반반결혼 하자고 하네요 그러면 반반이니 명절아침에 한번은 저희집, 한번은 자기집 이렇게 평등하게 하쟤요밥도 집안일도 똑같이 평등하게 반반씩 하자고 하네요 .. 이런 의견 대립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제가 너무 이기적인 걸까요?조언좀 부탁드려요..

여자친구랑 잘풀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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