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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칭찬 해주세요?

ㅠㅠ |2018.10.18 09:44
조회 71,966 |추천 47

남자들은 애초에 원래 좀 근자감 있잖아요.

 

 

남자친구가 이쁘다 이쁘다 해주는거 처럼

 

 

저도 남자친구 기분좋게 칭찬도 많이 해주고싶거든요?

 

 

근데 계속 그러면 자기 잘난줄알고 거만?해지는 남자들 많대요.

 

 

저는 외적으로 칭찬하면 내가 잘났다 보다 이남자한테 사랑받는다 라는 느낌만 가지는데

 

 

뭐 그래 나 잘났지~ 이렇게 생각하고 근자감 폭발할까봐 한마디로 거만해질까봐 걱정돼요.

 

 

지금은 뭐 저를 너무 소중하게 생각하다가 나중에 안일해질까봐요.

 

 

고맙다는 말은 한없이 자주 할려고 노력하는데 저를 내적으로,외적으로 칭찬해줄때나

 

 

자기에 대해서 자신감 낮은 말을 할때 예를들어서 나 못생겼지않아?..그럴때

 

 

저도 멋있어 잘생겼어 진짜 멋있다~ 이런말 해주고 싶은데... 이상한 걱정하는건가요?..

 

 

쓸데없는 걱정인가요??

추천수47
반대수78
베플ㅇㅇ|2018.10.18 11:45
좀 어이없는게..남친이 예쁘다 예쁘다 해줘도 본인은 거만하지 않을 자신이 있다면서 왜 남친은 그렇지 못한 인성버러지도 치부해버리세요? 본인이 사귀는 남자친구는 본인이 제일 잘 알면서 익명 게시판에 몇몇이 올리는 '남자는 칭찬해주면 거만해진다'라는 말로 누구보다 가까이있는 남친을 그렇게 인성버러지 만들면 기분 좋으세요?
베플ㅋㅋ|2018.10.18 09:47
그런거 말고 구체적으로 나한테 필요한거 칭찬해주세요. 저는 남편한테 방청소하거나 욕실 청소 잘 하거나 내가 잘 못버리는 음식쓰레기 잘 버리고 오면 폭풍칭찬합니다. 네가 있어서 내가 산다. 너는 최고의 남자다. 네가 해주는 음식은 세상에서 제일 좋다. 가끔 아플때 약사러 달려나가면 동네방네 칭찬해줍니다. 내 남자가 이런 남자라고. 명절에 저대신 기름냄새맡고 전 부쳐주면 옆에서 시원하게 맥주도 한잔 주고 방긋방긋 웃어가며 세상에 다시 없을 남자라고 애교 부려 줍니다. 사진찍어서 온 친척한테 우리 남편은 항상 이렇게 내 생각해준다고 매년 남편의 당연한 몫처럼 못박으며 이렇게 예쁘게 색깔 살려서 전 잘부쳤다고 폭풍 칭찬해줍니다. 어느순간 자기가 당연히 그런거 해야하고 잘하는 남자인줄 착각해서 으쓱해하면서 다 해주고 있습니다.
베플ㄹㄹㄹ|2018.10.18 12:29
일부러 더 칭찬해줘서 어떠케 나오나 보려고 ㅎㅎ 걸러내기 얼마나쉽고 좋은방법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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