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살고있는 세입자이고 이번에 집 매매해서 들어가는데 여기 월세방 바로 계약하실려고 하는 분이 있는데
장점은 버스 정류장 병원 마트 가까운거이고
단점투성이에요
일단 여긴 술집 먹자골목이라 씨끄럽고
집자체 저희 이년 살동안 처음 이사할때 부분 도배
해주신다 했는데
들어와보니 기존 살고계셨던분이 낙서며 고양이가 뜯긴거며 벽지 지저분하고요
다 정리하고나니 눈에 보였고 가구로 가려져있어서
몰랐습니다
둘째 화장실변기서 물세요 한번살짝 더 누르면 물 안세고요
세째 거실 등도 네개짜리인데 하나밖에 안나오고
베란다는 아예 안나오네요
네번째 베란다 방충망이 이사오고 돌풍 불었는데
일층 주차장에 떨어져있는거 부랴부랴 들고올라왔고
지금도 설치 안되어있어요
다섯번째. 먹자골목이라 음식냄새 역하게 올라오고
여름엔 바람 안통해서 에어컨없이 못살아요
계약했으니 주인분께 말하라고 말해도 되는지
저희가 너무 고생을 하고 살아서 말씀드리고싶은데
오지랖인가요?
저흰 나가는 입장 이지만 주인들 너무 괘씸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