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별이모찌맘맘-2탄] 별이모찌와의 이상하고 특별한 동거 생활 [별이소개편]

아이고 |2018.10.26 10:03
조회 19,886 |추천 136
play

 

 

*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방충망 달려있는 현관문이구용 ㅠㅠ

복도식이구 저희가 거의 끝집이에용 ㅜㅜ

현관문을 열어만 놓는다는게 아니라 현관문을 열어놓고 아가들은 신발장 앞에있다가 겨우 한걸음 한걸음 나와요 ㅠㅠ 그것도 잃어버릴까봐 남집사가 항상 같이 지켜보구 있구요 ㅠㅠ

아가들 움직일때마다 제가 옆에서 같이 걷습니다..ㅠㅠ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것 같아요 ㅠㅠ..

 

 

그래도 따끔한 충고 감사드려요 (__)(--) 잃어버리는 분들이 많다보니 충고해주셨는데 ㅠㅠ

뭔가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것 같아 얼른 추가글 올려용 :)

 

따끈따끈한 3탄 ! ㅎㅎ 3탄은 모찌편입니당

 https://pann.nate.com/talk/343970730 -> 3탄 3탄 !!

 

 

 ==============================================================================

 https://pann.nate.com/talk/343946904/reply/503551981 => 부끄러운 1탄ㅠ.ㅠ..

 

 

에헤라디야~~ 드디어 불금이네융 :)

어제 글올리고 나서 댓글 달아주신 톡커님 넘나 감사 감사 (__)(--)

사실 그냥 끄적끄적 대는거라서

 

별관심없으실줄 알았는데 넘나 감사했어욤 :D 복받으실꺼에욤

 

1탄이라고 말하기도 참 부끄러운 글이였는데

 

오늘은 별이에 대해서 간략하게 몇자 끄적끄적 해볼까해용 :D

 

별이? 넌 누구 ?

 

별이를 데려온 건 작년 10월쯤이였어요 .

지금의 예비신랑과 결혼전에 같이 살아보자 ! 해서

친정집 근처에 원룸에서 같이 살게 되었어용 :)

 

사실 길고양이만 봐도 소스라치게 놀라던 전데

예신이 근 1년을 끈질기게(?) 저에게 권고했던 터라

 

동물을 넘나 좋아하는 저였지만 굉장히 많은 고민끝에

별이를 입양하기로 했어요 :)

 

 

고양이에 대해서 정말 아무것도 몰랐던 터라

퇴근하고 집에오니 턱하니 마루 한가운데 자리잡고 있던 아이 ㅇ_ㅇ...

 

무작정 만져주면 좋아하겠지라는 무개념상태에서

그저 친해지기만 급급했던 저라

별이와 친해지기까지는 대략 한 달 정도 걸렸어요 (무지힘들었음ㅠㅠ)

 

 

제가.. ㅠㅠ생긴건 그렇게 안생겼지만.. 어지럽히는거 털날리는거 무진장 싫어하는 성격이라

처음에 털때문에 무지 고생했어요 .

다가가면 도망가고 불러도 안오는 고양이의 성격이 정말 너무 힘들었었죵 ㅠㅠ

 

 

 

' 내가 마음에 안드나 ' , '전 주인한테 상처가 깊은가 ' 등등 나름 평온했던 제 삶에 ㅋㅋ

머리가 이 아이와 친해져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었어요 ㅎㅎ

유투브 보면서 공부도 하고 여러 집사님들한테 조언도 듣고 하다보니

별이가 조금씩 마음을 열어주더라구요

 

 

 쨌든, 별이는 굉장히 성격이 예민해요. 말그대로 예민보스 ㅇㅁㅇ..

작은소리에도 깜짝깜짝 잘 놀라고  집돌이여서 산책 한 번 데리고 나가려다가

온 몸에 발톱 문신 새길 정도였으니까요 ㅠ.ㅠ

 

 

 

호기심은 진짜 둘째가라면 서러울정도의 왕성한 냥냥이인데

금방 질려해요 ㅋㅋ 그래서 처음에 저한테 다가왔을때

진짜 소리지르면서 좋아했는데 다음날 아침에는 또 도망댕기구 그래서

속으로 상처 엄청 받았음 :(

 

 

 

한 번 버림받은 기억이 있어서 그런건지 마음을 빨리 안열었어요 .

츄르츄르(고양이간식)으로 친해져보려고도 해보고 별애별 방법을 다 써봤는데

공부하다보니 시간을 길게 두고 친해져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참 미안했어요 . 내 작은 이기심과 욕심때문에

이 조그만한게 얼마나 스트레스 받았을지 생각하니까 엄청 미안하더라구요

 

 

 

 

 

 

 

 

고양이들은 하루 평균 20시간을 잔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길냥이들만 봐서 그런지 주말에 집에있을때 죙일 잠만 자길래

어디아픈가 , 스트레스 많이 받았나 싶어서 또 걱정이 한뭉탱이였어요ㅠㅠ

근데 그냥 자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한 장소에서 잠을 안자요 (고양이 특성상 그런 것 같아요)

쇼파,의자,집사들침대,베란다바닥,캣타워 그냥 가리지 않고 자요 ㅋㅋㅋ

요새는 코도 골고있음 ㅋㅋㅋㅋ 새벽에 코고는 소리에 깬적도 있어요 ㅋㅋㅋ +_+....

 

 

 

 

특기는 골골송 부르면서 발라당 하기,  이상한 자세 취하기인데

고양이가 배를 만지는걸 무지막지하게 싫어한다는 글을 어디서 봤었는데

케바케인거 같아요. 별이는 지 기분에 따라서 행동해요 ㅋㅋㅋ

 

가끔 저렇게 닝겐 흉내를 낼때도 있어요. 꼭 저 쳐다보면서.

" 뭘꼬나보냥"

 

 

 

 

 

흔히들 첫 정이 무섭다 라고 하시는데

그 말이 무슨뜻인지 둘째 모찌를 데리고 오면서 알았어요 .

모찌도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지만

별이가 더 마음가는건 안비밀 . (미안해 모찌야ㅠ.ㅠ)

 

 

 

일 시작 전이라서 급하게 후다다닥 또 써봤는데

이제 동거한지 1년이라서 저도 아직까지 이 아이에 대해서 공부중이에요 :)

 

그리고 아이들 키우는 어머니들 마음이 조금 이해가 됐어요

내새끼 내새끼 하는 이유가 다 이런거구나 싶더라구용 :)

 

불금 아침부터 주륵주륵 비가 내리네요 :)

톡커님들 불타는 금요일 !!

일주일 스트레스 오늘 막걸리에 파전하나 드시면서 ! ㅎㅎ

 

별이 사진 보시구 힐링하세요 :D

 

https://pann.nate.com/talk/343970730 -> 3탄 3탄 !!

 

↓↓요건 보너스 ! :D

 

 

추천수136
반대수2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