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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때문에 엄마와 갈등

20대남자 |2018.10.26 12:31
조회 131,484 |추천 856
안녕하세요.
제가 글을 쓰게 된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형제 간에 옷 문제로 인해 엄마와 갈등이 생겼는데누구의 의견이 더 타당한지 궁금해서 이렇게 글을 썻습니다.

저는 옷입는걸 좋아하는 20대 남자 입니다.그래서 저는 돈을 모아서 비싼건 아니고 중저가의 브랜드가 없는 옷을 사서 입는 편 입니다.문제는 제 옷을 저의 형이 자주 입고 다닌다는 것 입니다.

제가 형보다 키가 크고 체격이 있다보니 제가 군대에 있을 때에는 제 옷을 줄여서 입기도 했습니다.그것 까지는 군대에 있고 2년간 옷입을 일이 없어서 저도 별말이 없었는데 문제는 전역을 얼마 앞두지 않은 시점에 문제가 발생 했습니다.

이제 곧 전역이라서 옷을 미리 사놓았는데 형이 제가 전역전 자기가 먼저 입고 다녀야 겠다고 해서 제가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하니 옆에서 엄마가 옷이 닳는 것도 아닌데 입는게 어떻냐 라고 하십니다.

저는 아무리 형제 지만 새옷을 주인이 입기도 전에 먼저 입는게 말이되냐고 하니 부모님이명품에 비싼옷도 아닌데 너무 유별을 떤다고 하며 오히려 저를 이상한 사람 취급을 합니다.

그래서 제가 부모님 입장에서는 싼 옷이지만 나에 입장에서는 얼마 없는 돈 아껴서 산 옷이라고 하니 제가 정신병자라며 이상한 놈 취급을 합니다.

너무 답답한 나머지 제가 이모가 만약에 엄마 명품옷을 말도 안하고 입고 더럽게 해서 주면 화가 안나겠냐고 되물어보니 화가 난답니다. 그러면서 명품 옷이랑 싸구려 옷이랑 같냐며 그러시길래 제가 부자들은 엄마의 명품 옷이나 제 옷이나 같다고 생각한다고 하니 역시 저를 이상한놈 취급을 합니다.

또 다른집 형제 자매들은 이런 일도 다툼이 거이 없다고 하시는데 정말로 다툼이 없고제가 유난을 떠는 것 입니까??

어떤 의견이라도 남겨주시면 겸허하게 받아 들이겠습니다.
추천수856
반대수14
베플간장똘똘|2018.10.27 14:19
형이 이기적인 거 맞는데요??? 형제끼리 빌려입을 수 있는 거긴 한데 그건 주인에게 먼저 의사를 물어보고 입고 깨끗하게 돌려주는 거지........
베플|2018.10.26 13:06
어머님 생각이 이상하네요. 형제간에 이야기가 다 됐으니까 다툼이 없는건데... 더 부딪히기전에 독립하시는 수 밖에 없네요
베플ㅇㅈ|2018.10.27 14:35
거꾸로 해보세요. 형의 새물건을 말도없이 쓴다든지, 형이 아끼는걸 그냥 가져다 써보세요. 그래서 형이 느끼는게 있는게아님 그냥 안부딪히게 독립이 답임. 백날 상대방의 입장 운운하며 얘기해봐야 나만 속좁은 사람됨. 여기서 가장 큰 문제는 개념도 없고 엄마를 방패삼는 모지리 형이고, 그담엔 중재할줄 모르고 형 편만드는 엄마임. 글쓴이 힘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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