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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기복 심하고 자존심 쎈 사수한테 감정기복 심하다 얘기해도 될까요?

ㅇㅇ |2018.11.06 10:52
조회 30,451 |추천 45
안녕하세요
이 회사에 들어온지 어언 3년이 지났습니다같은 파트에서 일하는 상사이자 선배이자 사수가 있는데감정기복이 어엄청나게 심합니다
보통 아침 출근시간에 대충 눈치깔수있는데요집에서 무슨 일이 있거나 남편이랑 싸웠거나 등등의 개인적인 일로 인해1년중 거의 반 이상이 기분이 안좋아보입니다 그럴 때마다 사소한걸로 사람 기분 상하게 하는 말을 내뱉고 자기가 해도 될 일, 혹은 자기가 해야 될 일을 타인에게 떠넘기고욕하고 그럽니다 덕분에 사무실 분위기도 갑분싸 되고요
처음에는 상사니까 상사니까 하면서 맞춰줬는데이게 이제 지쳐서는 그냥 너는 너대로 화를 내라. 나는 무시하겠다. 라는 태도가되더라고요 근데 그래도 슬슬 한계가 오고있고요안그래도 저는 꽤 오래전부터 우울증을 앓고 있어서 5년 정도 약물치료와 상담치료를받고 있는 상황입니다만 덕에 더 이상해질 것 같습니다 
퇴사를 하자니 제가 지금 집에 치료비가 필요한 사람이 있어바로 돈을 받을 수 있는 일자리를 구하지 않는 이상 당장 퇴사도 어렵습니다하여 사수한테 넌지시 말을 해볼까 하는 생각도 요즘들어 나타나는데요문제는 이 사람이 자존심도 쎄고 옆에서 지켜본 결과 내가난데? 같은 스타일인거죠아무리 타이밍 잘 잡아서 얘기를 해도 긁어부스럼 같은 결과가 나올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진짜 퇴근할때마다 내가 하루하루 버티는게 버티는게 아니구나 싶은 생각도 들고비참하고 막 그렇네요 ㅋㅋㅋㅋ
추천수45
반대수3
베플ㅡㅡ|2018.11.06 17:58
그렇게 말하면 님한테 기분만 나빠하지 절~대 고쳐지지 않습니다 그사람때문에 힘드시면 퇴사시키든 퇴사하든 두가지 방법밖엔 없음..
베플ㅇㅇㅋㅋ|2018.11.06 19:56
사수랑은 일 얘기 외에 말 섞지 말고 다른 사람들과 유대관계를 더 쌓으세요. 특이한 사람은 본인 평판은 본인이 제일 잘 알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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