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는 정말 정말 좋아하는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23살 동갑 커플인데 저는 전문대 졸업 하고 직장 다니고 있고,
남자친구는 정말 좋은 대학교에 다니고 있어요!
고등학교때부터 친하게 지내다가 1년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된 사이구요.
저도, 남자친구도, 서로 술을 좋아해서 데이트할때 주로
분위기 좋은 술집이라던가, 안주 맛있는 술집 찾아다니면서 데이트를 자주 다녀요.
처음에는 매번 데이트마다 술이 끼는것이 정상인가 싶었는데..
막상 해보니까 매번 새로운 장소에서 대화도 자주 하니까 정말 좋고, 새롭더라구요.
그렇다고 술을 마셔도 서로 미칠때까지 마시지는 않습니다.
그냥 서로 인당 소주 1병?? 1병반?? 정도만 마셔요.
남자친구 주량은 2병 이고, 저는 2병 조금 넘게 마시다보니까
서로 1병.1병 반씩 먹으면 기분 좋은 정도?? 다음날 지장 없는 정도예요.
근데 남자친구는 약속 없는 날에는 항상 자기 전에 집에서 혼자 소주 1병씩 마시고 자요..
깡 소주는 아니고 남자친구 자취방 근처에 서울에서 유명한 시장이 있어서
그 시장에서 안주거리 사와서 집에서 혼자 1병씩 마시고 자더라구요.
혼자 집에서 술 마실때는 연락도 느리구..
제 남자친구 이정도면 알콜중독 수준인가요...??? 담배도 펴서 걱정되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