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가 글을 반말로 썼는데 제가 친구한테 고민상담하는 식으로 글을 썼거든요 보기
불편하시다면 죄송합니다-------------------------
나는 올해 21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잉여생활을하는중이야 요즘들어 너무 우울감이 와서
글을 쓴다.. 아무나 좀 위로나 팩폭좀 해줘.. 나년 정신좀 차리게
나는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공부를 잘 하지를 못했어 머리가 좋은편도 아니었고..
공부를 좋아하지 않기도 했고..
학교 다니면서 유일하게 잘한거는 다니는 동안 지각이나 결석 없이
성실하게 출석만 잘한거.?^^ 그래서 그런지 대학교에는 관심이 없었고 졸업하면 취업해서
돈벌자 이런 생각만 가지고 있었고 다행이도 괜찮아 보이는 일자리도 찾아서 취업도 했었어.
그래서 엄청 잘될줄 알았거든 근데 세상일이 내 생각만큼 호락호락 하지가 않더라구..
어른들 세계가ㅎㅎㅎㅎㅎ... 거기에서 있었던 일은 말하고 싶지는 않아..
어쩌면 내가 못나서 견디지 못하고 나온걸수도 있으니까 가끔 좀 더 참고 참아서 거기에
있었으면 어땠을까 이런 생각도 하긴 하는데.. 뭐어쩌겠어.. 이미 퇴사했는데..
나와서는 알바도 하고 자격증 공부도하고 대학도 알아보고 뭔가를 하려고 노력은 했는데
알바짤리고 지금은 아무것도 안해.. 친구도없어.. 너무 외롭구 우울하고,.
그렇다고 만나서 놀 친구도 없고,, 다들 대학다니고 열심히 사느라 바쁘거든ㅎ..
누구는 전화했을 때 함께 편하게 만나서 놀친구 하나라도 있으면 성공한 인생이라 하던데
나는 그것도 아니야 스쳐지나간 친구는 있어도 진짜 마음놓고 얘기할 친구는 없으니까..
부모님 한숨도 늘어가고 알바라도 더 해서 돈이라도 벌어야하는데
도저히 뭘 할 용기가 나지를않아.. 우리 엄마는 옆에서 맨날 걱정만하면서
아무것도 안하냐고 한심해 죽겠다고 남들은 너가 그럴시간에 뭐라도 할려고 노력한다고
이런 딸 어디가서 자랑하냐고 말씀하셔.. 주변 친척들 이웃들도 딸 뭐하냐 대학은 갔냐
이런 말들 많이 도니까 엄마도 속상하시겠지 엄마말이 다맞는데..
움직여지지를 않아 인생산지 21년만에 제대로 현타와서 아무것도 못하는 느낌?
내가 너무 한심해 죽을것같은데 그렇다고 뭔가를 할 용기가 안나..
이걸 뭐라고 설명해야 될지를 모르겠어.. 다른 친구들은 남자친구도 사귀고 즐겁게
놀러다니고 알바도 하고 자기자신을 가꾸며 행복하게 생활하는것 같은데 나는 친구는커녕
사람이 없어 물론 집밖에 안나가니까 당연한 결과긴 한데..
너무 우울하고 이제는 거울만봐도 얼굴보고 현타오고 아무것도 못하겠고
몸도 여기저기 아프고 다들 날 한심하게 생각할것같고 용기자체도 없고
일어나서 내인생을 위해 달리고싶은데 다리가 짤린것같아 아 모르겠어..
내자신이 너무 싫다 이런 상태에서 일어나는 법은 있을까
아무것도 하지도 않는 주제에 왜이렇게 힘든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