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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자기 아파트는 따로 두고 저에게 전세를 해오라는데요

ㅇㅇ |2018.11.27 12:01
조회 11,091 |추천 1
안녕하세요?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한 2, 3년 후 쯤 결혼을 생각하고 
남친과 만나는 25세 여자입니다.
남친은 28세이며 같은 직장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부분들은 잘 통하고 이 사람과 결혼까지 해도 되겠다고 생각이 들지만
자산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때 뭔가 좀 쎄해서 현명한 분들께 여쭈어보려고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제가 돈이나 이런 부분은 아직 잘 몰라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남친의 본가는 부산이며 부모님이 재력이 넉넉하신 편이라 노후 걱정이 없다고 합니다.
뭐 엄청난 대 재력가는 아니고 좀 넉넉한 편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집은 그냥 평범한 편입니다.
그래서 양쪽 부모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남친이 자신은 부모님께 나중에 용돈을 받으면 받았지 드릴 일이 없다,
그런데 너는 집에 용돈 드릴 거냐는 식으로 질문했는데 기분이 좀 묘하더라구요.


그리고 결혼하면 집을 어떻게 할 지 생각해봤는데
남친이 자기가 부산에 아파트를 사두었다고 합니다.
저희의 직장은 현재 부산에서 출퇴근 하기에는 어려운 위치입니다.
그런데 그 아파트는 투자용으로 계속 오를 거니깐 우리 결혼할 때
팔 생각도 없고 계속 둘 거라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전세를 구하든, 아파트 월세 보증금을 구해오든 하고
자기가 혼수를 해오겠다고 합니다.

그 샀다는 아파트는 대출을 끼고 산 거고 정확한 금액이나 대출액이 얼마나 남았는지는
제가 파악할 수 없습니다. 공동명의로 할 생각은 없어보이고요..ㅎㅎ


이 제안이 제테크 때문에 하는 순수한 제안 맞나요?
이렇게 결혼해도 될까요. 뭔가 좀 싸한 기분이 들어 여쭈어봅니다.
그 사람이 대출한 아파트를 그 사람이 다 갚는다면 공동명의로 해달랄 생각은 전혀 없지만
제가 대출금 같이 갚아주면 나중에 만약에라도 재산분할할 때 문제가 될까요?
추천수1
반대수71
베플ㅇㅇ|2018.11.27 12:09
그건 어차피 오르면 지꺼 할텐데 니랑 상관없는 거고. 집은 반반 하자해 혼수도 반반하자하고.
베플ㅇㅇ|2018.11.27 12:13
25살 멋도 모르는 순진한 아가씨한테 사기치려 그러네~그럼 전세 남자친구 보고 해오고 님이 혼수한다고 하세요~ 나중에 집값 올르면 어떻하냐고 하면 그집 전세준 돈으로 전세 구하면 되지~라고 하세요. 그냥 뭐 어이가 없어서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것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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