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용돈관련 질문을 했었는데 그때는 30만원 정도면 적당하다는 답변이 중론이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마다 소비정도가 다르다보니 금액으로 한정짓는것은 참고가 안될수도 있는듯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남편 용돈 대비 아내 용돈이면 좀 더 의미 있는 답변을 들을까 생각되어 다시 여쭙습니다.
여기서 용돈이라 함은 순수하게 본인을 위해서 쓰는돈. 이를테면 친구들 모임(배우자 없이) 개인 취미생활, 꼭 필요하지 않은데 취미로 사는 상품구매 비용등 입니다.
화장품 헤어샵등 '필요한것'은 용돈이 아니고 필요한것은 아니지만 갖고 싶은것 이나 하고 싶은것에 대한 비용입니다.
제가 결혼후에는 술모임도 못나가고 취미를 거의 못하기때문에 저보다는 와이프가 용돈이 더 필요하겠지만 그렇다고 무한정 줄수는 없는 노릇이라 다들 어느정도를 적정선이라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추가*******
저의 경제 상황에 관해 질문이 있으셔서 간단히 말씀드립니다.
와이프는 현재는 일을 안하고 있고 제 월소득은 실수령액 기준 1200만원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사실 그보다는 좀 더 많지만 소비를 1200정도에 맞추려 합니다)
자가 아파트에 대출금은 전혀없고 현재 아이가 없으나 생긴다 해도 추가 비용을 감당할 저축액은 충분합니다.
저는 결혼전에 암보험 연금보험등도 완납되어 있지만 와이프는 손에 있는 돈은 다 쓰는 스타일이라 앞으로 보험 등의 준비를 할 필요는 있습니다.
양가부모님들 노후준비는 잘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