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생각을 가지고 현재 남자친구와 연애중인 20대후반 여자입니다.
맨날보기만하다가 조언듣고 싶어서 이렇게글쓰게됬어요 남자친구에게도 보여줄예정이라 꼭 진심어린 조언 부탁드려요
남자친구와 사내연애로 만나게되었고, 저랑 첫 사귈때 하나만부탁하더라구요. 제발거짓말만하지말라고 전근데원래 거짓말하면 금방얼굴빨개지고 그래서원래도 잘안하는스타일이라알았다고했습니다(상대거짓말도 잘모르고 잘 속는편이에요)
처음거짓말을 좀하는편인가 알게된게 담배때문이었어요.
남자친구가 담배를폈었는데 제가별로좋아하지는않았습니다 그랫더니 끊겟다고하더라구요 굳이강제로끊을 필요없다고 줄여나가기만해도된다햇는데 자기는 뭐담배중독수준이아니라서 끊을수잇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끊은줄알앗죠 근데 1년여동안 계속 집에라이터가 늘어나더라구요 막 노래방갓다받앗다하길래알앗다햇는데 어느날 바지주머니에서 담배가나왓길래뭐냐고햇더니 저랑싸웟을떼 화나서 삿다고 하더라구요 .
그때 뭔가 라이터늘어가는것도이상하다햇는데 그건 진짜받은거라고 죽어도안폇다하더라구요 아니끈으라하지도않앗는데 왜혼자그러는지 후
아무튼 또 어느날 제가 얘차를타서 이것저것만지는데 이상한조그만기계가잇더라구요 (아이코스래요;) 이것도 그냥저랑싸울때가끔폇다고 그러더라구요 아무튼 이런식으로 거짓말이 들통낫었습니다. 걔속 중간중간 폇다고그제서야 실토하더라두요
후에 남친친구들이랑 펜션간적이있는데 이때도 제가원래 화난일이잇어서 안가려햇는데 결국너무심심해서 따라갓거든요 근데 친구추가적으로 오는것도 숨겻더라구요...( 원래커플모임이엇는디 상의도없이 자기친구들단체모임으로바꾸고 통보해서화난거엿는데 또 다른친구들도온다그러면 화낼까바 어차피 전안가는줄알고 숨겻답니다후)
그리고 자기가부른게아니고 같이커플모임햇던 그친구가 부른거라는데 카톡훔쳐봣더니 다 지가불럿더라구요 여기서도거짓말
암튼가서
잘놀고잇는데 친구들한테들은얘긴데 얘별명이 99라더군요 말에 99퍼다거짓말이라고 그냥찝찝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진짜냐고햇더니 오히려친구들한테따지러가려는거 말렷습니다 그냥 저한테만 하지말아달라도 햇죠 ..
<속편으로 여기서들은얘긴데 친구들한테 제 욕을 좀 햇더라구요 근데 상황을 객관적으로말하고 욕하는게아니라 아에 상황앞뒤다자르고 제가잘못한상황만얘기하는그런식..친구들도 저 ㅆㄴ인줄알앗다고 여기안왓으면햇다고 솔직히.. 얘가 조금그런식이잇어요 부모님이 왜집안내려오냐이러는데 여자친구때문에 대놓고 말하고 남한테 여자친구 띄어주지는못할망정 부모님이 뭐 말하면 제핑계 친구들한테더 제핑계 .. 제가 막뭐라햇져 너는내가 너주변사람들한테 안좋은사람이엇음좋겟냐고 뭐라하니가 앞으로 생각하고말하겟다고 그땐 너무 화나서 자기도모르게 걍 내욕하려고 내잘못만 말햇다 인정하더라구요 앞으로 절대안그런다고 이거는 요새 신경쓰게 한적이 크게없어서 (뭐 간간히 있지만, 친구들한테서 여친때문에? 이런말나오는거보면 뒤에서 또제핑계 하는것같습니다) 그래도 일단은 거짓말을 큰주제로 말쓴겁니다 >>>
속편 띄고 펜션얘기부터 제의심은 시작됫습니다.. 아이코스사건도잇고 제가 까먹은 여러기억들을 하면서 진짜나한테는 거짓말하지말아달라도햇죠 사귈때 너가그러지않앗냐 근데어케너가거짓잘을이렇게잘하냐햇더니 너가 거짓말잘하니가 나테부탁한거냐햇더니 그런더같다고 농담조로 말하더라구요...
아무튼 절대로저한테는 거짓말하지않기로 다시는 그렇게약속했습니다
대망의추석날 각자집으로내려갔습니다
전칮구들하고새벽까지놀았고 남자친구가 새벽 1.2시쯤 자긴집이라고 씻고 잔다고 하더라구요 알앗다그러고다음날이됫는데 어머니께저나가왓습니다 . 남자친구가 집내려갓냐고 아직안왓다고 아침 9시쯔온다햇는데 아직도안왓다고(그때가 11시)
일단어머니께 확인해본다 하고 남자친구테저나를엄청햇죠
어제새벽에도착햇다는애가 9시얘기는뭔지 머리가복잡하고 통화안되다가 1시간쯤뒤에 전화왓어요
그래서 뭐냐고어머니얘기 이랫더니 자기집인데 뭔소리냐고 엄마가 집이아니라서 오해한거라고그러더라구요 옆에아버지랑같이잇다고자기는
그래서 촉이와서 아버님바꿔달라햇더니 못바꾸대요? 끝까지 자기엄마랑통화해본다고 헛소리 하더니 전홧끊더라구요
영통걸었습니다 안받더라구요 .
그러더니 좀잇다 영통오더니 남자인다른친구랑 같이잇는거보여주더라두요 그제서야 사실 어제밤에친구들이 다같이모여잇다그래서 누구자취빙에 그래서 야기왓다 근데 내가걱정할까바 말안햇다 그러더라구요 친구가옆에서맞장구쳐주고
근데솔직히 완벽하게믿기지도않앗고 거짓말 안하기루해놓고 뭔내탓이먀고 진짜 눈물 펑펑낫습니다 아침부터당황해서 (가뜩이나 집에서안좋은일잇어서 혼자다시 자취방으로넘어온상테엿슴니다 추석안새고) 아무튼 추석지내고오더니 무릎꿇고난리더라구요 진짜로다신거짓말안한다고 앞으로는 가벼운것도 안하겟다고
진짜 헤어질각오라고 다시는안하겟다고..
며칠후 놀러갓다오는길에 얘가 아이코스를 술먹고 잃어버렷거든요 .. 암튼 그걸기점으로 이제 전자담배도 안핀다한상태엿는데 제가 얘차로운전하는데 운전좌석 의자옆공간에 새로운아이코스가잇더라구요...후 한숨 아무튼 그거뭐냐햇더니 아이코스 잃어버리면 1년안에무상으로 하나제공한다그러더라구요 ( 그걸 믿으라도하는 거짓말인지..) 어떤회사가 그러냐고 그럼 다 거짓말치고두개받겟네하먄서 솔직히 말하랫더니사실 반값에준다그러더라구요 .. 그것도 누가비도거짓말인데 그래서 막뭐라햇더니 거짓말맞답니다. 진짜 추석사건 있은 지 일주일도안됫는데 또 습관처럼 거짓말하고 저테혼날까바 거짓말 한거랍니다 그래놓고 지가더화내요 그당시에는 (시간지나면 사과하고)
아무튼 진짜이날 막말다햇습니다 멍청하면 거짓말하지말란소리깢햇네여 그리고 침체기 가진후 또 여차저차 풀고
잘지냇습니다.
그이후로 제가 버릇이생겻어요.. 얘가 놀러가면 저테 30분에한번씩은 곡 사진으로뭐하고있는지 보고하고 카톡 꼭 보내야되고 제가 심지어일할때도보내라햇어요(솔직히 안믿는게아니라 제대로 시달려보라고 그래야 거짓말 안하지 하는심정으로 시킨거엿어요 이래야정신차릴까해서) 그리고간간이 친구들 단체카톡방도 대놓고 봣어요 (얘가 싫어햇지만 읽다가 발견한 거짓말들이많앗거든요)
열심히잘하더라두요 카톡도읽게해주고
시간지나서 이거이제풀어주기로하고 다시잘지내고잇엇는데..
전에 얘가 리니지 피파이런더 현질하길래 못하게햇엇어요 (피파에 막 70만원이상 쓴문자를발견해서암) 얘도절대 안한다햇엇고
근데 갑자기 카톡방을 보고싶어서봣어요 막화내더라두요 이제그만보면안되냐고 자긴사셍활도없냐고 친구들방보다가 얘가 진짜 자기친구들방 나갈거라고 화내길래 보다말거 (근데 중간중간 얘가 아에나와서삭제된것들 많앗엇어요 리셋되있고.. 또거짓말햇을수도) 아래로쭉내리는데 첨보는 사람이잇어서 밧더니 ..
게임현질햇더라구요 거짓말아니라고 숨긴거라고 할수잇지만 저에겐 다 거짓말입니다..이제는
결론적으로 사기도당해서 10만원날렷더라두요 (10만원이라는말도 안믿김
굵직한것만 나열햇지만 짜잘핟건 기억이잘안나서 제가못썻어요 ㅜ 거짓말에대해 인지하고 1년간일어난일이라..
정말 얘는 일단거짓말부터하고보고.. 어느샌가 저는무조건 나걸고? 이거를습관처럼하고딧더라구요...
가벼운거면 겜1판만더해 이랫는데 아직도하고잇길래 1판째야?이러면 응 이래서 나걸고?이러면 아니시실 2판째야 이런거부터
버릇못고치고 가벼운거라고 거짓말자꾸해요....
저진짜남친의심하고 카톡훔쳐보고 이런거한적도 없는데 얘때문에 하게되고.. 물어볼때마다 나걸고? 더나아가 가족걸고? 이런몹쓸밀도 하게되더라구요..후
믿음이 많이 없어진것 같아요ㅠㅠㅠㅠ 그와중에 아거짓말 진짜안한다고! 성질내는데 정내미가떨어지네요 어떻해야좋을까요? 이런건 거짓말도아닌데 제가 너무예민한건가요
결혼까지생각하는사이인데 이렇게 거짓말자꾸하면 어떻게믿고살아야될지 모르겟어요... 솔직히 단호하게하고싶어도 헤어지는기 쉬운것도아니고..
욕은 자제해주셧음해요 여린심장이라....폰으로써서 오타가많았는데 긴글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진심어린 조언부탁드랴요ㅠ
이제는남자친구 말중에뭐가진실인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