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자친구와 3년가까운 연애하다가 얼마전에 갑자기 이별통보를 받고 힘들어하고있습니다.
남자친구는 저보다 2살 연하였고, 저는 회사원 남자친구는 서비스직(옷가게)에서 일하는 사람이였어요. 서로 하는일이 다르다보니 연애초반 회식문제, 사회생활등으로 자주 부딪혔어요. 남자친구 회식은 밤10-11시부터 시작해 새벽4-5시에 끝나고, 옷가게다 보니 젊은 또래친구들이 많아 말이 회식이지 자기들끼리 술마시고 노는 분위기였고 저는 그런회식이 많이 불안했습니다. 어쨌든 전날까지만해도 사랑한다고 했던 남자친구가 갑자기 다음날 카톡으로 헤어지자고,권태기였다면서 마음을 돌리려고 노력해봐도 안된다고 하네요.. 권태기가 온지 한달정도됐다면서 너무황당했어요
잡아보려고했는데 이제 감정이없다면서 만나기싫다고 하더군요.. 그 동안 여자가 생긴 낌새도 없었는데
최근에 남자친구를 소개시켜달라는둥 sns에 치근덕거리는 여자들이 조금 있긴했어요. 주변에서는 갑자기 이렇게 헤어지자고 하는건 여자생긴거 백프로라고 하는데 맞겠죠?
이별이 갑작스러워서 너무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