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남겨주신 댓글들 전부 정독하였어요.맞벌이던지 아내한테 돈벌어오라고 하고싶지는 않아요.
글 남기고 댓글들을 보면서 드는 생각이'잘하고 있어' '고생하고 있어'라는 얘기를 듣고 싶었나봐요.갑작스레 아빠가 되고 가장의 무게감이 생각보다 만만치 않더라고요.댓글들 덕분에 힘이 나네요 더 열심히 살아봐야겠어요.
------------------------------------------------------------------안녕하세요
32살 5갤 아기를 둔 애기아빠입니다
요즘 들어 고민도 많아지고 생각이 많아지네요.
그래서 다른분들은 어떻게 살아가시나 궁금하기도 하거니와
제 얘기를 남들한테 해본적이 없어서 글을 올려봐요.
두서없이 써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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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평범하게 살아온거같아요. 딱히 죽도록 노력해본적도 없는거 같고요.
지방에 살아서 집 근처에 있는 대학교에 수시로 들어가서 그냥저냥 학교생활하다가 중소기업에 취업을 하였고
어느새 5년이 지나서 6년차 생활중이네요.
직종은 하드웨어 설계직이고, 내가 관련된건 책임지고 하자는
생각으로 회사생활 하다보니 조금은 회사에서 인정받나봐요.
*글을 올린 이유로
요즘 회사 집 육아 회사 집 육아 생활을 하다보니
드는 생각이 '내가 이렇게 회사 생활해서 돈 벌어오는거로
우리가족이 행복하게 살수 있을려나라고요'
'투잡을 해야하나, 가게를 ? 아니면 제태크를? ' 이렇게요
근데 딱히 해소방법이나 해결방법이 생기는건 아니고요.
지금연봉이 보너스 성과금 다 끌어모아서 5400정도 되고 내년엔 아마 6000 정도 될거같아요. (매년 10프로씩 올라왔어요)
월급으로는 300 초반이고요. 학생땐 300만 벌면 가족부양하고 살겠지 했는데 현실은 아니네요.
와이프한테나 아기한테나 더 해주고싶은데 그러지 못하다보니
학생때 좀 더 노력해볼걸, 돈 잘벌수 있는 일을 해볼걸 ..
돈을 많이 벌어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