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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이혼하자고 합니다.

짱아 |2018.12.21 03:11
조회 19,060 |추천 1
남편이 이혼하자고 하네요.
결혼은 2011년에 했고 연애5년하고 결혼했어요.

작년7월에 갑자기 아파서 뇌출혈수술했는데 그때 저희 처가에서 안오고 신랑한테 모진소리 했나 보더라구요.

그때 저희신랑이 상처많이 받아서 그때 이혼할려고 했는데 저 나을때까지 간병해주고 재활하는거 도와줬어요.
저 낫고 이혼하는게 맞는거 같다고 해서요..

근데 전 저희 신랑 없이는 안되거든요?

제가 마음이 약해서 저희 처가에 막말도 못하고 왔다갔다 하는데 저희신랑은 꼴도 보기 싫다고 안가려고 합니다. 이젠 정떨어졌다고 저도 싫고 저희 처가도 싫어서 이젠 이혼해달라고 그러네요.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서 도저히 못 살겠다구요!
저는 그소리 듣는순간 심장이 쿵 하고 내려앉은 기분이에요. 저는 저희신랑 사랑하거든요.
저희신랑은 38살 저는 33살이에요.
저희신랑이 지금이라도 이혼하고 재혼하면 된다고 니나이 젊다고 그러는데 전 이혼하기 싫거든요ㅠㅠ
어떡하면 좋을까요?
추천수1
반대수63
베플49750|2018.12.21 08:57
여자분 아니세요? 왜 처가란말을 쓰세요? 친정이라고 수정하시길요
베플서나아빠|2018.12.21 14:24
병든 몸에 친정엔 말도 못하는 아내.. 남편이야 욕을 먹던 강아지로 취급받던 눈만 멀뚱멀뚱거리는 아내.. 그래도 병 나을 때까지 간병하고 이혼하자고 하는 건 인간된 도리 이상은 했다고 봐야하겠네요. 나쁜 맘 먹었던 거라면 쓰러졌을 때 이혼한다고 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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