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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절 하녀처럼 부려먹어요

ㅇㅇ |2018.12.31 20:41
조회 1,880 |추천 3
안녕하세요
결혼 1년차 26살 흔녀입니다.
모바일이라서 쓰기 불편하니 음슴체 갈게요.

남편하고 나는 맞벌이임.

아직 애기도 없어서 각자 들어옴.

내가 일찍 퇴근하기 때문에 밥 차리고 기다림.

근데 평일에도 날 좀 부려먹음.

예를 들면

지가 라면 처먹고는 나한테 치우라함.

지가 옷 벗어서 쳐던져놓고는 나보고 치우라함.

몇번 화내 봤는데 안들음.

주말이면 더 심함.

하루종일 TV앞에서 속옷바람으로 뒹굴거리고

청소기 돌리면 시끄럽다고 끄라심.

나도 씹어주니까 왜 말 무시하냐고 따짐.

씹음.

베개던짐.

씹음.

화냄.

씹음.

지혼자 빡쳐서 쳐나감.


이제 더 못참겠어서 조만간 시댁에도 연락해서 엿먹일려고 하는데 어케 엿먹어야 잘먹였다고 소문이 날지 조언좀.
추천수3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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