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이제 두돌이되어가고 여기비밀번호겨우생각해서 들어온건데,, 그래도 어제자기가쓴글이었다고 링크를보내줬으니 나도글을써야할것같아서ㅋㅋ
워낙 대화할시간도없고 할말이야많지만 애기하원시간이얼마없어서 무시하려했지만 쓸수있는대로써보면
나는뭐 어렸을때부터 연년생남동생을가지고있어서 거의어린시절을 할머니할아버지랑지내왔고 그냥 내생각엔 남동생한테차별받으면서 구박받으면서 자란느낌 아빠가 중학교인지고등학교때 퇴직하면서 가세가기울면서 한달에 한번 만원주는 용돈도 왜 줬는데 또달라고 거짓말하냐고 그런소리들을때마다 자존심이상했었음
아빠가 공부는안하고 친구들이랑 어울리기만한다고 고등학교도 멀리보내서 만원이면 버스도 못타고 걸어다녀야할정도인데,, 솔직히다른애들시간아깝다고 택시타고다니는데 그게 부러웠던건아니지만 좀 너무한거아닌가싶었지만 나도 워낙 절약하는성격,,
수능때까지 학원비도아깝고 엄마아빠도 이제 그만다녀야될꺼같다고 돈이없다그래서 안된다는 수시 몇개만 넣어달라고 졸라서 (돈없으니그냥 수능치르라햇음) 4년제인서울 실내조경디자인과나왔는데 엘에이치대학생전세대출금받아서 대학생인동생이랑 월급쪼개쓰면서 이제 졸업해서 집계약도 끝나가고 몸도지치고 지방으로내려가야하나할때쯤 회사에서남편을만낫고 나는 결혼하려면 돈을 몇년더모아야한다하니까 자기가 부담하겟다고해서 결혼
촬영날새벽에가야한다해서 시댁가서 그냥같이자고 출발하는데 일찍자야되는데 옆에서 하도집적거리고 잠안온다해서 스트레스받아서해줬는데 바로애가생겼고 나는그때 이직준비중이었는데 입덧이심해 가까운할머니댁가있었는데 2차면접연락이왔지만 포기하고 계속 육아
결혼준비하면서 혼수독촉하시면서 자꾸 서울로오라고연락오시고
내가 친정에서 하혈때문에 입원해야되는데 남편이돈준거하나도없고 치킨하나시켜달라고하면 몸에안좋은거먹는다고안시켜줌
그때 슬퍼하면 같이슬퍼할애기생각에 평소에 피도눈물도없지만 그때는 눈물이남
그때부터 다시는내인생에 임신은없다고 결심
슬퍼도나만슬프지 애는 무슨죄
그다음부터는 남편만보면 정이 뚝뚝떨어짐
내인생은 무슨죄고 애는 여자애가그런지 엄청예민하고
집에만오면 집안일제대로안했다고 욕만하고
니가 나가서 나만큼 돈벌어오라하는데 말도안나오고
저번에맘까페에서 잠깐알바구한다해서 쇼핑몰갔는데
등원 알바 하원 육아하니 애기먹을꺼장도못보고반찬도없고
시어머니가 다행히주신 콩자반이랑 장조림덕에살았긴햇지만
너무짠음식과 야채가없어서 마음아아팟음
어머님도일하시니 하원해줄사람도없고 나는 이년간은 알바인생이지만 이년뒤엔나도뭔가는할수있겟지..
옛날부터 나도어버이날때 꽃바구니만들어서 길거리에서 팔았을때도 친구들한테 밥도사주고(알바비라고수입금을좀챙겨줬어야했는데 나도힘든시절이라미안) 홈페이지도 만들어놨겠다 사업자등록하고오픈하고싶어도남편반대
막상다른친구가 꽃집열어서 장사하고있는모습보니깐 나도 많이부럽긴했음
뭐 어찌됏든 집값대출금이며 보험금에 식비에 매일 적자가 풀리지않는통에 최대한 절약하면서살려고하는데 매일나때문에못살겠다는 폭언들으려니 잘살고있던나도 우울증에 빠질꺼같아서 귀닫고 애만보고 살고있는데 어제다같이죽자는데 혼자죽어라 베란다문소리들리길래 죽엇나했는데문닫는소리더라.. 보험금이라도받아서 가게나차려야하나헸는데
나는 그냥 싫지도않고 밉지도않고 그냥 애아빠다 ~ 라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애먹는거신경써라 옷좀사입혀라 남편저녁챙겨라 시어머니안만나고싶고 울엄마도 잔소리똑같이하셔 다만 어머님이많이심하시잖아? 솔직히안듣고싶고 나도 항상 화가 머리끝까지 차있어 다만 나는 화가나면 말을닫는스타일이라 애있는데서 큰소리좀하지말고 나는 말못해서안하니 나도 어제 너나 나가죽으라고 소리지르고싶은데 애때문에 참았지 너댓글단거에 내욕만 달리면 좋아라하고 댓글다는데 너무.. 뭐랄까 ㅋㅋ
너도 내가 이해안되고 나도 너가이해안되고 그냥 그러려니살아야지 아니면 그냥 너네시댁으로 들어가..
거기가서도 외동인데 손녀데려와라 구박할꺼같으니까 이러지도저러지도못하고 나한테 성질푸는데 나도 질렸으니깐
답글달아도 어차피 욕달리고 오늘은또 아무렇지않게 카톡하고
어쨌든 내생각은말한적은없으니까 쓰던건올릴게
https://m.pann.nate.com/talk/339466206
그리고 저는 중점을 아이와놀아주기로 잡아놔서
아기물건은 왠만하면 아이가 직접치우게해요,,
텔레비전은 물론 절대로 안보여주려고 노력해요,,
그래서 집안일할시간이 많이없긴해요 물론남편이와서하는것도있구요 어쩌다가 아이가 보고싶다고 하면 하원하고 저녁준비하는동안 잠깐 보여줄때가 있어요 물론최대한 제가 놀아주려고해여 보여주면 습관되니깐요 그런날은 남편이좋아하죠 자기가할꺼없으니까 티비계속보여주라고..
의사선생님이 애기20분씩 격일로 보여줘야지 안그러면 뇌발달에 지장이있다고 하니까 콧방귀끼네요,, 그냥 저는 아이한테 책임감있는 부모가되었으면 좋겠네요 다른분들두요.. 제가 안하는건아닌데 어쨌든 좀더 깔끔한 성격을 가지고있긴한데 저는 항상말해요 할수있는만큼하고 쉬라하는데 그말도 그냥 맘에안들어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