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후 3년동안 쉬다가(1년정도알바) 운좋게 사무실에 취업했습니다. 회계쪽일은 아니고 전산관리인데 제가해보던 업무가아니여서 몇일안됐지만 몇달된거같은 기분입니다. 솔직히 면접볼때 일이 너무 쉽다고했었는데 일머리가없어서인지 저는 어렵다고느끼네요. 그리고 실수를 견디기 어려운 제 성격도 한몫합니다. 실수하는것도 싫고 남이 날 어떻게 생각할지 멍청하다, 사람잘못뽑았다, 일못한다등 아무도 내게 말하지않았지만 내가 먼저 선수쳐서 생각하게되네요. 그래서 더 잘하려하지만 한번실수하면 아 역시 난안돼! 그만둬야하나! 다니기싫다! 이러면서 멘탈이 붕괴됩니다.
그리고 또한가지! 남에게 의지하려는 성격이강해요. 누구나 타인에게 칭찬받고싶겠지만 저는 타인이 내가 힘든것에 이해해주고 알아주고 나도 그사람에게 내가 힘든것을 징징?대고싶은맘이 굴뚝인데 참고있어요 회사니깐 엄한말돌아다닐까봐~
몇일동안 퇴근할때마다 제개인짐을 다 갖고다녀요. 언제든 그만둘수있게~ 창피하지만 회사초보 멘탈관리 한마디씩 해주세요!
전 너무 유리멘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