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방적인 파혼을 당하고
참을 수 없는 분노와 절망감에 소송을 진행
상대편 급여 가압류 인용과, 상대방의 반소,
그리고 첫번째 조정기일
바로 내일이네요.
수없이 많은 자료를 만들면서 (변호사가 하는 건 생각보다 적었습니다) 상처를 스스로 들쑤시며
하루에도 수천번 괴로움에 소송한 것 자체를 후회하고,무너지는 가족들을 보며 겨우 버티기를 6달.
드디어 첫번째 조정기일이 하루 남았네요
심란한 마음에 잠이 오질 않고 뒤척이며
한두글자 적어봐요.
누군가의 작은 위로가 필요한 밤이네요.
부디 잘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