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무뚝뚝한 남편에게 어떻게 하시나요
알고 결혼했고 제가 선택했지만
가끔 지칠 때가 있네요 ..
칭찬하면 할수록 저에게 잘하지만
제가 항상 먼저 칭찬하고 안부 묻고 하는 편이라
제가 지치고 기분 안 좋은 날은 같이 있는 게 숨 막히고 그런 날이 있어요.
물론 금방 포기하고 사랑 더 주고 칭찬하면 조금씩 바뀐다는 것은 사실이기에 8년 차라 많이 호전되기는 했죠.
저도 살 닿는것은 좋아하지만 조용한 편이라
가끔 지치는 날이 있어요.
다시 태어나면 저보다 더 애교 많고 다정한 남자랑 살아보고 싶네요.
후 그냥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하면서 먼저 안기지도 않고 오늘 애교도 안 부리고 그냥 인사만 했더니 쌩하고 가버리길래 답답하네요.
예전에 몇 번 삐졌다가 진탕 욕먹고 이제 이런 거로 투덜거리지 않지만 오랜만에 열불이 ..
아무도 안 사줘서 제가 꽃 한 다발 사 와야겠습니다 !
으라차차 화이팅
오늘은 예쁘게 입고 맛있는 것 좀 해놔야겠네요 ..
퇴근해서 안 안아 주면 혼자 먹죠. 뭐
오래되신 선배님들 아니면 현명한 배우자 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