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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쓰기)결국은 조퇴허락 받고 집에 갈려구

ㅇㅇ |2019.01.28 12:49
조회 49,630 |추천 126

아까 아침에 마음 굳게 먹고 학교 갔는데 도저히 못 버티겠어 꼽 주는 거랑 다 못 버틸 거 같아 힘들어 엄마한테도 힘들어서 조퇴한다고 했어 힘들다

추천수126
반대수7
베플진짜좀바뀌자|2019.01.31 08:38
40대 아줌마예요.. 잘못클릭해서 봤는데 못 지나치겠어서 댓씁니다 그래요 그땐 친구말한마디 눈빛하나에 지옥과 천당을 오가죠 근데 지나면 진짜 그뿐이예요 몇학년인지 모르겠지만 친구때문에 학업이나 자존감 등 본인에게 중요한 것을 잃지 말아요 나중에 연락 안 하면 잊혀질 애들 때문에 왜 쓰니 인생을 상처내나요 본인이 잘못한 게 있어서 그런게 아니라면 그냥 무시해버려요 덕질하는 거 있어요? 팬심이나 엄마에 대한 사랑같이 쓰니를 행복하게 하는 것에만 몰입해요 솔직히 말해서 10대때 남는 건 성적뿐입니다 친구가 아니고요.. 화이팅
베플여자임|2019.01.31 08:42
하 저런거 진짜 싫다... 서른이 된 지금은 그런거 아무것도 아니야 할 수 있지만 지금 글쓴이 세상에는 제일 큰 일일테니까... 힘내 아가 그래도 분명한건 다 괜찮아질거야
베플ㅇㅇ|2019.01.31 08:48
저도 30대 아줌마인데 우연히 글 봤다가 그냥 지나칠수 없어서... 많이 힘들죠? 세상이 무너지는것 같고 참을수 없이 괴로울건데... 근데 그거 알아요? 우리 친구가 힘들어할수록 그 아이들은 더 즐기고 재밌어할거에요. 절대 기죽지 말고 당당하게 다녀요! 할일 열심히 하고 공부 열심히 하고 밥 잘먹고! 밑 댓글처럼 지금은 죽을것같아도 정말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니거든요. 아줌마도 중학교때 왕따까진 아니지만 친구들 잘못 사겨서 너무너무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는데, 매일 학교 가기 싫고 막상 가면 버티기 힘들고 정말 우울했던 기간이 있었어요. 근데 시간이 한참 지나서 돌이켜보면 사실 진짜 별거 아니었던 순간들이었더라구요. 지금은 힘들어도 반드시 좋은날 와요 친구! 아줌마 믿어요^^ 조금만 힘내면 좋겠어요, 여기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고 있으니까! 나도 응원할게요! 우리 친구 힘든 시기 무사히 잘 넘기고 예쁜날들만 찾아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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