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4년차부부 입니다.
남편은 2년전이직하여 주6일 근무 회사에다니고있습니다.
평일주말상관없이 1일 쉴수있어요.
근데 저에게 쉬는날을 말을안해요.
제가 낼출근해? 물어보면 출근한단식으로 얘기하고
당일에 안일어나서 깨우면 짜증내면서 오늘 쉬는날이라고합니다.
왜말을안했냐 알았음 안깨웠지라고하면
그딴거하나하나얘기하냐고하네요
저도일을하고있고....주5일제에 주말국공휴일 쉽니다.
급여는 세띠고 180정도...
애기가있어서 주말엔 혼자육아많이하고있구요
아침출근하면서 어린이집등원준비 혼자하고있고...
남편퇴근이 늦어서 하원도 제가합니다.
병원을 아기랑 같이갈수없고 일하다 중간에 가기도뭐해서
정말아프면 응급실가구요. 주말진료하면 토요일에 가요.
저는 개인병원에서 안좋은기억이 있어 대학병원만 가게되니까
이게좀 안좋더라구요.....
2일전에 가슴이답답하고 숨쉬기가 힘들어서 응급실다녀오고
토요일 9시20분에 병원예약을했는데
아침에 애기옷입히다보니 8시 10분인데 출근준비를 안하길래
오늘쉬는거냐고 물어보면서 깨우니 쉰다하네요.
어제 저녁먹으면서 병원간다고얘기도했는데 쉬는날이면
애기좀 봐주면좋을텐데 제가 데리고나가길바라는지...
얘기하면 나혼자금방갖다오고 좋은데라고하니
그딴거 일일이 왜얘기하냐고합니다...
제가 괜한거에 기분나빠하는건가요.
쉬는날 세차못했다 차못고쳤다 뭐 이런얘기만합니다.
차를엄청아끼셔서..... 작년에 사고친게있어서 합의이혼안해준다길래
소송하려다 애기가불쌍하고 본인이 잘하겠다하여 그냥지나간건데
애랑은 집에서 퇴근하고 씻기고 30분정도놀아주고 핸드폰이나 티비만보는데
이럴거면 그냥 이혼하는게 낫지않나싶구요.
생활비도 본인쓸거다쓰고 100만원정도받습니다...
여기에 제급여합해서 집에서 먹을거 쓰는거 애기얼집필요경비랑 핸드폰 보험 관리비 가스요금 세금 다냅니다.. 남는게없네요.
남들은 둘이벌어 500이상이면저금도한다는데...
전부다주고 용돈받겠다더니 그얘기만하면 아주 난리도아니네요..
이것저것다생각나서 짜증나서 글이라도써야 답답한게 조금나아질까..
하소연합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