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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주세요진짜

공감인 |2019.02.17 22:04
조회 22,740 |추천 41
안녕하세요 이제 20살 초반인 직장인여자입니다
글쓰는재주도없고 글쓰는것도 처음이네요ㅠ 이해부탁드립니다 .. 이제 첫직장에 일년정도 다되가는데요 병원쪼일이고 여자들밖에없는공간입니다 아시는분들은 아실텐데 여자들뿐인공간 .. 말 다했죠 ㅋㅋㅋㅋ 처음 입사할때부터 아니라는걸 알면서도 돈때문에 좀만참자 ㅇ참는게 도와주는거겠지 적응되겠지 다른곳보다 돈 많이주니까라는생각으로 일년을버텼는데 여긴 정말아니더라구요 무엇보다 개인주의 무척이나 심하구요 .. 누구하나 뭐 하나 잘못하면 죽을죄를지은듯이 난리나구여 뒷담 장난없구요 ~ 일도 서로 안할라고하는건 기본에다 편가르기장난없고 윗사람도 자기감정 컨트롤못하면서 기분이 태도가되네요 .. 그래도 돈때문에 일년이란시간을 버텼는데 요즘은 정말 사람때매 힘들고 생각만해도 울컥하고 우울하고 우울증처럼지내네요 .. 주말밤만되도 우울해지고 숨막히고 그 상황이 악몽처럼 상상되고 퇴사해야할까요 .. 근데 다른곳보다 돈도많이주고 경력도경력이라 고민인데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
추천수41
반대수3
베플존잘형|2019.02.18 14:49
전 남잔데요. 여초 집단에서 일하다가 여혐 걸렸어요. 사람이 이렇게 싫어지긴 처음이더군요. 군대에서 죽이고 싶던 선임이랑도 다시 친해졌는데, 이건 그걸 뛰어 넘네요. 얼른 그만두고 나오세요. * 알바할때 같이 일하던 여자 직원이 되게 이상했어요. 그때는 그 여자직원 하나 저하나 그리고 상사 한명이 일하는 아주 작은 규모 였는데, 제가 3분정도 늦은날(상사 없을때). 상사분 오자마자 쪼르르 달려가서 지각했다고 바로 일르드라구요. 그리고 자기 한약 다이어트 하는데 매일 매일 두세번씩 자기 살 빠진거 같냐 물어보고. 주변사람들 한테 물어보고......그리고 해외 인턴갔을 당시 거기 대리(여자)가 저희팀 부서 과장 오피스 와이프 였음(과장은 유부남, 애도 딸림). 모든 일을 인턴한테 넘기고 자기가 여왕노릇해서 짜증나서 한바탕 하고 계약 파기하고 한국으로 돌아왔어요. 그 이후에 부장이 그 여자 얘기를 알게되서 타부서로 보내고 과장은 사표냈습니다. 더할 말 있지만 이정도면 이해 가실거라 믿어요. 어려서는 여자들 있으면 설레고 잘해주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나이먹으면서 여자가 무서워 질줄은 몰랐습니다.
베플ㅇㅇ|2019.02.18 14:42
나 30대녀고 겪어본봐로 혼기놓친 노처녀 진짜 조심해라.. 순딩 이쁘장한 20대 잘괴롭힌다..
베플ㅋㅋ|2019.02.18 14:35
여초는 걍 가만히 있는게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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