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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 가족 생일 챙기시나요

|2019.02.22 00:25
조회 4,581 |추천 8
시누-시댁 모두 근거리 삽니다
일년이면 명절 제사 빼고 생일로만 몇번을 모이는지...
내생일도 괜찮다는데 꼭 챙겨주십니다.
고맙지만 전 우리가족끼리 조용히 하고 싶은데
온가족이 다모입니다.

어머님 아버님 시누 시조카 매형 남편 저 우리 애
8명이 일년에 8번 생일로 모이고
설, 추석, 제사, 어버이날, 등등 치면...

불평했더니 신랑왈 너희집이 행사가 없어서 많게 느끼는거라 하네요. 저희집은 맞벌이니 주말은 쉬어라. 해주십니다. 두번 만날거 한번으로 줄이구요.

시댁도 편하게 해주시는 편인데
시누가족이 가까이 살고 가족들 사이가 좋은건 좋은데...저는 직장맘 입장에서 불편하고 귀찮아 죽겠네요.
시누가족 생일 파티까지 시간을 내는게..
신랑도 그게 뭐가 문제냐고 여기는거 같아
답답한데 어떻게 이해시켜야 할까요.

이런집이 많나요?
친정에선 저도 시누 입장인데 저희 가족 생일 파티를 함께하진 않아요~ㅠㅜ
추천수8
반대수2
베플ㅇㅇ|2019.02.22 03:58
당당히 말해요. 어머님 아버님 제 생일은 둘이 보낼께요. 부담스럽고 저는 그게 편해요. 라고 통보하세요. 그리고 아버님 어머님 생신은 반듯이 참석...시누네 가족 생일은 남편만 보내는걸로...처음에는 야근 돌찬치 아프다고 해서 빠지세요. 님 남편과 싸우기 싫어서 참는건데...화내도ㅠ냅둬요. 난 직계부모님까지만 챙길거다. 라고 통보하면 됩니다.화내던지 말던지 냅두면 처음에는 화내고 서운해해도 당연하게 여깁니다. 저도 안볼 사람 아니니 괜히 시부모님 서운해하고 사이 틀어질까봐 다 참석랬는데 한두번 거절하니...당연하게 여기고 제가 불편할 수 있다는걸 인정하고...이젠 알아서 절 안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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