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팀내 열명 남짓 외에 있는 여성 중간관리자 입니다.
회사 생활에서 인사가 중요하다고 생각되어서 늘 인사를 먼저 했는데..
보니까 제가 하지 않으면 아래 직급 직원들이 아예 안하고 지나가더라고요.
지내다 보니 황당하여, 저도 안하게 되던데요. 다른 직원들에게는 하는데
제게는 이제 안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그 사람의 인격에 실망할 정도로
의구심이 듭니다.
저는 그렇게 밝은 사람은 아니지만 예의는 바르게 생활하려 노력하는데요...
제 밝지 않은 성향 때문에 그런건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아침마다 하루 기분을 망치게 되어.. 어떻게 보면 인사를 받으려 하는 젊은 꼰대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나이도 어리고 직급이 낮으면 먼저 하는 게 우선 아닌가요.
상급자가 내내 해와도 먼저 안한다고 아예 안하는 사람의 심리가 궁금합니다...
상대방을 바꿀 수 없다면.. 제가 마음 가짐을 어떻게 잡아야 편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