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댓글 달아주신 분들 말대로 제가 아직 하고 싶은 일을 찾지 못한 것도 있고 고등학교 다닐때 공부 안 한거도 맞아요ㅠ
어찌저찌하다 취업을 하게 됐는데 처음 다니는 회사라 생각을 너무 짧게 한것 같네요.
회사 다니면서 따로 학원다녀서 배우고 싶은 거 배우고 전문대 가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진작에 대학 안간건 집안 사정이 안 좋아서 돈 벌 사람이 저뿐이라서 취업했습니다. 아버지가 다리를 다치셔서 전보다 벌이가 없어지셔서요.
댓글에 쓴소리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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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고졸 직장인인데 첫 회사라 그런지 여기에 오래 다녀도 되나 싶기도 하고 여러모로 고민이 많아서요.
우선 저는 경리직입니다.
- 출근 8시 / 퇴근 6시 (칼퇴)
- 거리 : 버스로 50분, 지하철로 30분.
- 월급 : 1,745,150 (세전)
(월급을 수당으로 많이 넣더라구요. 가족수당 이런걸로)
- 상여금 : 구정 50만원
- 월말, 연말, 연초에 좀 바쁨. 그 외에는 심각하게 바쁘다 이런 것도 없고 한가할땐 지루할 정도로 안 바빠요.
- 여직원들 빼고는 다 나이많으세요. 옛날 회사? 같은 분위기. 회식도 없고 한다해도 밥만 먹고 가신다더라구요.
회사가 건물이 여러개라 예를 들어 제가 땡땡 회사에 들어갔으면 세모건물에 관리를 하고 있거든요. 사무실도 다르고 그래서 이번에 계약을 세모 건물로 했는데 여긴 직원도 얼마없고 (셋) 뭘 모르니까 불안하네요ㅠ
제가 고민하는 이유는 이제 스무살이고 경력도 쌓고 뭘 더 배우고 싶은데 이 회사에는 그런 게 없어서 그럽니다. 더 늦기전에 새로운 걸 배워서 회사를 옮기고 싶은데 처음이라 겁이 나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