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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너무쉬워 개인 능력치떨어지는 회사 vs 일을 하며 개인능력올리는 회사

고민 |2019.02.27 13:59
조회 15,383 |추천 6

안녕하세요

20대 후반 직장인입니다.

 

20살때 부터 대기업에서 근무하며 업무의 밑바닥부터 배웠어요

개인적으로나 회사에서나 업무 이해도나 습득력이 빠르다는게 최대의 강점으로 알고있구요

대학을 병행하면서 학교와 회사를 같이다녀 이번에 졸업하면서 새로운 직장으로 옮겼습니다.

(대기업에서는 고졸사원 인식도 강하고 연봉상승폭에 대한 불만으로 퇴사)

 

새로운회사에서는 대졸+경력 인정받아 좋은 연봉과 유능한 인재로 다들 반겨주더라구요

자체기장 및 세무신고 ,감사대응 등등등 나름 실무적에서 짬있다고생각했는데

여긴 세무사사무소를 외주를 두고 결과치를 검수(?)만 하고 있습니다..

너무 너무 일이 쉽습니다. 아니 일이 없다고 볼수있어요... 초반에 좋기도 했죠..

 

너무좋고 일도없고 능력인정받는것같았지만.. 개속다니면다닐수록 너무재미가없어요..

새로운 이슈가있는 회사도 아니고 신규사업도 진행안하구요 (회사특성상)

 

정말 너무재미없어 돌아버릴것같아요..

휴대폰을 하던지 쇼핑을 하던지 신경안쓰구요..

 

다시 취업사이트에 이력서 오픈했는데 연락은 오더라구요.

고민하는 회사는 투자도 받고 아주 승승장구하는 회사가 연락이 왔고..고민하고있습니다.

 

참고로 연봉은 둘다 비슷합니다. (연봉 4000만원 언저리)

 

정말 고민이 많습니다..

추천수6
반대수11
베플ㅇㅇㅇ|2019.03.02 10:49
본인이 능력을 더욱 전문적으로 키우고 싶다면 이직 하세요. 이직하려면 지금 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근데 연봉 4000대에 그런 꿀직장이면 저라면 그만 안 둡니다. 나중에 그만두더라도 지금 일 편하게 하고 월급 일부분을 제 개발에 쓸 것 같아요. 요즘 괜히 취업난이라고 하는 거 아니에요.. 저도 대기업 경력에 4년제 대외활동 수상경력 어학 자격증 등 왠만한 기본 스펙은 갖췄지만 이직하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눈 좀 낮춰서 이직 했고요. 회사랑 학교 병행하셨으면 퇴근하고 학원 다니는 것도 충분히 소화하실 것 같아요. 처음 들어갔던 회사에서 오랜 경력이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경력은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지금 직장에서 하는 일이 전문적이지 않더라도 내가 전문적인 역량을 가지고 있다면 이직했을 땐 말을 잘 만들어 내면 되고요.
베플궁금해요|2019.02.27 23:48
그런곳을 신의직장이라고 하는거예요;; 일 많으면 연애하기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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