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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의 기대에 못미친 나..

한글 |2019.03.10 22:46
조회 15,180 |추천 30
생각보다 많은 생각들을 적어주셔서 감동입니다!!^^

음.. 일단 제가 어떻게 근무하는지도 중요하다고 하셔서..

일단 객관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전문적인 업무에서는 아직 부족해서 상사에게 물어보면서 하는 편입니다. 그러나 항상 메모하고 실수하지 않으려고 애쓰는 편입니다. 상사는 항상 바빠서 질문하면 오히려 역으로 질문하고 그것도 모르냐는 눈빛으로 자주 봐서..자료 뒤져서 스스로 할 수 있는건 알아서 하려고 합니다.

제 단점이라면 업무 처리가 느린편인거 같고 말주변이 없어서 제 생각을 잘 표현하지 못합니다. 이런 부분에서 상사가 마음에 안들어 하는거 같습니다.

그러나 저또한 아직 큰 업무는 맡지 못한다는걸 알기에 상사들이 업무 지원 좀 해달라고 하면 제가 할 수 있는한 최선을 다해서!! 한번도 거절하지 않고 도와드렸습니다. 다른 사람 전화도 항상 돌려받는 편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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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직으로 5개월차 근무중입니다

상사가 자신들의 기대치보다 못하다..
자신의 밑에 일했던 다른 신입의 자세와 비교도 하며
자신의 마음에 안든다는 말을 직접적으로 하더군요..
제 나름 열심히 배우고 해왔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말을 들으니 의욕도 생기지 않고 주눅이 들더군요
뭘 알려주거나 할때도 많은 사람들 앞에서 짜증을 내며
알려줍니다..

출근하기가 무섭고 두렵습니다

상사에게 이런 말을 듣는 분이 많으신지.. 또 일반적인 현상인데 제가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건지 궁금합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추천수30
반대수0
베플ㅇㅇ|2019.03.11 17:52
일이 힘든건 참을 수 있는데 사람 힘든건 참기가 힘들어요. 업무적으로 실수를 하거나 늘지않는 부분에 대해서도 같은 말이라도 자존심 상하지않게 말해주는 사람이 있는반면 어떻게든 기죽이고 자존감 떨어지게 말하는 사람이 있어요. 다른건 몰라도 나를 깎아내리는 사람과는 멀리하고 싶은게 당연한거 같아요.
베플후아유|2019.03.11 18:25
초기때붙터 저러는 새끼치고 좋은상사인거 못봤어요 저라면 그만둘듯요
베플123|2019.03.11 17:20
그렇게 일 잘한 직원이 왜 관뒀을까요..잘한가고 칭찬은 커녕 있을때 똑같이 잔소리에 불평했을거에요. 그냥 제 할일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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