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방탈 죄송합니다. 인생 선배들에게 조언을 듣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올해 20살로 특성화고 졸업 후 바로 회사에 취업한 신입입니다.
이제 2달 정도 다니면서 회사 사람들과 가깝게 지내게 되었어요.
그중 저보다 거의 띠동갑 차이 나는 과장님이 계시는데 요새 너무 부담스럽고 불편합니다.
먼저 과장님께서 최근 들어 제게 자꾸 영화나 강연을 보러 가자는 말을 하세요. 회사 사람들과 다 같이 가는 것도 아니고 단둘이 말씀을 하시길래 다른 약속이 있다거나 관심 없다고 돌려서 말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로도 강연이나 영화를 갠톡에서까지도 이야기하시더라고요 하.... ㅋ
이외에도 이제 곧 화이트데이라고 제게 시계를 사주셨습니다. 당연히 부담스러워 이런 거 못 받겠다고 말씀드렸는데 일 잘해서 주는 거니까 꼭 받으라고.......
그리고 동네 오빠라고 생각하면서 편하게 대하라는데.. 솔직히 짜증 납니다. 물론 친해지기 위해서 말해주시는 것도 있겠지만, 너무 부담스럽고 불쾌하거든요
제가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옳은 걸까요?
그리고 더 쓸 내용은 많지만, 혹시나 과장님 알아볼까 봐 이만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