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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지역 주민들 꼭 봐주세요,

사람 |2019.03.13 18:29
조회 407 |추천 5

안녕하세요

결시친이 가장 활발하여 작성하니,방탈에 대해 이해 부탁드립니다.

 

인천에 사는 30살 여자구요,

현재 저희동네는 재개발이 시작 됐습니다.

바로 집 앞 철거 공사가 시작되었고 (저희집은 차로 한대 지나갈수있는 도로를 사이에 두고 있음)

 

저희엄마, 주민들이 다 착하셔서 재개발에 크게 신경쓰지 않고 작은 소음이나 먼지는

이해하려고 하였으나,

이번 토요일에 약 8시간동안의 공사가 진행되었고,

정말 티비에서나 보던 검은색 연기...산불보다 더 심한 연기로 자욱했고, 소음이 굉장했습니다

 

너무 심한거 아니냐, 멈춰야하지 않냐, 라고 할때마다 공사업체에서는 12시까지만, 2시까지만,.. 거짓말을 하여 주민들을 돌려보냈고 결국 오후 6시가 다 되어야 끝났습니다

 

어찌 할 방법이 없기에 공사하는 바로 앞 도로에 4대의 차량이 주차를 해놓았고,

그 덕에 월요일은 공사를 할 수 없게 되었지요. (일요일은 공사를 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바로 어제 (화요일) 에 생겼습니다.

저는 그 시각 출근하여, 들은 내용으로만 작성하니 양해부탁드립니다.

 

저희 주민 6~7명이였고(60~70세), 아침부터 조폭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화요일은 차가 있던 말던 공사가 시작되었고, 공사 소장을 만나려고 하면 그 조폭들은 몸으로 밀치고, 욕하고,...개XX, 꺼X, 그 이상의 욕설을 해가며 협박하였다고 합니다.

엄마 패딩은 다 찢어져 있었고, 60세 어른이기에 밀리고 힘을써서 그런지 몸을 아파시더군요.

 

경찰관들이 왔지만, 허가난 곳에 공사이기 때문에 어쩔 도리가 없다고 하며

주민들에게 이해하라고 했다고 합니다. 재개발 시 해당되는 구의 구청, 경찰에게도 많은 돈이 오가는걸로 알고있어요

 

결국 무엇을 원하냐 물었고, 주민들은 그 조폭이 진정으로 사과 하는 것 이라고 하였으나

죄송합니다~예~?.. 라는 비꼬는 뉘앙스....

 

그렇게 2틀 따지고, 소란피웠는데 .... 앞으로 4년이란 시간을 어떻게 버텨야 할까요?

 

주민들은 벌써 상처받고 억울하고 다치고 싶지 않다고 합니다....

 

이렇게 재개발 지역에서 공사업체와 대면하고, 대모하고, 항의하신 분들이 계실까요?

젊은 제가 뭘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몰라 판의 힘을 빌려 글을 씁니다.

조그마한 조언이라도 감사하게 생각하겠습니다.

추천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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