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동생 너무 착한데 느리고 답답해
집이 가난해서 학원도 못보내고
동생 중딩때 집에 안좋은일 생겨서
그때 공부도 제대로 못하고 우울증도 좀 생기고
지금 고2인데 그래도 공부 혼자서 하는거같길래
중간이상은 될줄알았는데
모의고사 성적이 국영수 5등급 미만이라네...
내신에 집중하는수밖에 없는데 내신도 그냥그런듯
남편이 내 동생 학원 보내주라길래
제일 좋은 학원들로 알아봤는데 상위권만 다니는학원이라 5등급은 따라가기 힘들거같다고 거절당했어
비슷한 수준의 학생들이 다니는 학원 알아보는중인데
왜이렇게 동생이 걱정될까
집안도 가난한데
공부로 성공하기도 힘들거같고
야무진면 없이 답답하고
외모도 그냥그렇고
내동생 앞으로 어떻게 살지 넘 걱정돼...
언니로서 해줄수있는게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