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합니다)))))
새벽에 놀래서 쓴 글이라 설명이 부족했던것 같아요.
해명을 하자니
너무 길어질 것 같고..
지어낸 이야기 아니예요
뭐하러 이런 일을 지어내나요
저도 지어낸 글이면 좋겠어요
아직 남편한테 따지거나 얘기 못했어요
다음에 신랑이 술취해서 잘때
한번더 접속해서 보려고 해요
시간이나 금액 다시 확인하고 캡쳐하고 해야겠죠.
다만, 비밀번호를 몰라서
완전 뻗어 잘때 손가락 대서 지문으로 해야할거 같은데
쉽진 않을 것 같아요.
(저도 나중에 비밀번호가 걸린 이유는 모르겠어요.
알람떠있을때 눌렸던건 들어가졌는데..
총2번 들어갔어요.
1.젤처음 핸드폰 찾아주면서
2.신랑 잠들고나서
3.캡쳐하려고 들어가려했는데 비밀번호입력창뜸. 못들어감
다시 확인할 방법이 지금 당장은 없네요..)
그리고, 카드내역이 2월2일 모텔찍혀있었던 거예요.
제가 본게 3월15일일 뿐이죠. 새벽이니까 16일 토요일!
그러니까 4만원입금됐다는거는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
첨에 4만원입금된게 뭔지 궁금해서 봤던거고
별거아니길래 그냥 밑으로 내려가며 슥슥 보다가
2월까지 보게된거.
카드내역이 한달에 몇건없어서 금방 2월까지 쭉 내려갔어요
이게 용돈넣어주는 계좌 체크카드거든요
해명안하려고 했는데 해명하고 있네요
한가지만 더 얘기하면,
모텔갔다가 현금찾은건요.
모텔은 뭐 저한테 안걸릴줄 알았겠죠?
아무생각없이 긁은거 같고요
휴
돈찾은건
대리비 돈 찾은거같아요.
바로 대리부른 문자가 있더라고요
(배차됐다는 문자)
저희는 지방중에 지방 살고
요샌 카드로 대리비 된다는거 듣긴했는데
저희 지역에선 카드로 대리비내는거 1번도 못봤어요.
걍 무조건 현금이에요.
마지막으로,
그날 모텔료 찍혀있던거는 5만원이엇어요
(검색해보니 저희 지역 숙박료가 5만원이네요)
결혼하고 이 지역으로 온거라
가격몰랐어요. 몰랐다고 뭐라하지 마세요...
참고있는 제 자신이 바보같고 ..휴
증거부터 잡고 뭐라해야할것 같아
티안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모텔이름은 똑똑히 기억해요.
회사에서 회식한다고 거짓말치고 모텔 가보려고 생각중이에요.
(출퇴근 같이해요..같은회사는 아니고
데려다주고 데리러오거든요)
씨씨티비가 남아있을지 모르겠지만..
제 아기천사는 어떻게 되든 제가 키울거예요...
간절히 바래서 찾아온 천산데 어떻게 보내요..
이혼하게되면 재혼안할거예요
미래는 장담할 수 없지만 .. 벌만큼 벌고 있어서
혼자키울수 있을거 같아요
물론 친정부모님 도움 받아서...
타지역이라 이직이될지는 모르겠는데
경력직으로 알아봐야 되겠죠
아니면 이지역에서 키우고
집은 제가 그대로 살고.. 신랑은 쫓아내고..흠
부모님 집에 모셔서 살아도 될것 같아요
아빠 퇴직하시면요.
어차피 집도 전원주택인데 아빠가 집값 반을 주셨기때문에
신랑 쫓아내는게 가능할거 같기도..?
이부분은 잘 생각해봐야 겠어요
이전에 신랑한테
바람피면 꼬X 잘라버릴거라고
장난처럼 얘기한적있는데
실제상황이 될줄 몰랐네요
진짜 자를수도 없고.. 어이가 없어요
위로해주신 분들,
마음 아파해 주신 분들,
현실적으로 조언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사이다후기 이런게 아니라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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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랑이 술먹고 깊게 잠들어서
평소에 안보던 핸드폰을 보게 됐어요..
신랑이 핸드폰을 찾길래
핸드폰 찾아주다가 잘못 눌러서 통장(체크카드) 거래내역을 눌렀어요
알림서비스 어플!!
근데 돈이 4만원씩 입금된게 있길래
궁금해서 보게됐어요 뭔가 싶어서ㅠㅠ
아무튼 그냥 아무생각 없이 거래내역 쭉 보다가
2월초에 모텔이 찍혀 있더라구요..
10시쯤? 모텔찍혀있고
11시반? 그때 편의점에서 돈찾고 대리불러서 집에온거 같애요
시간은 잘 기억 못하겠어요
놀라서 껏거든요..
다시 들어가서 보려고 하니 비밀번호가 있어야 된대서
확인도. 캡쳐도 못했어요ㅠㅠ
그날 저는 친정집에 있었고,
신랑이 친구들과 술마신대서 그러려니했는데..
하
빼박이죠..?
지금 손도 떨리고
가슴이 두근거려 잠도 안오네요
아기 갖고싶어서
주사 맞아가며 힘들게 노력해서
아기천사가 생겼는데..
겨우 9주됐는데.....
2월초
저때는 임신된줄 몰랐던 때이긴 하지만
아..어떻게 해야하죠..?
아니라고 믿고싶어요...
아침에 남편한테 뭐라고 얘기하죠......하 진짜
뱃속에 아가 잘못될까 걱정돼요...미치겠어요 도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