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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어려워 도와줘

ㅇㅇ |2019.03.23 12:33
조회 183 |추천 1
안녕 나는 이제 막 새내기된 20살 학생이야.

내 성격은 소심하고 조심스러운 편이야

그래서 말도 잘 못걸고 쭈굴해...

학교 첫날에 밥먹을 애들이 없으니까 오티때 봤던

애들이랑 같이 먹자고 했어.

근데 어쩐지 애들이 점점 나빼고 친해지고 있는거 같은거야.

나만 머쓱해있고. 그래도 걔네랑 친해지려고 조금씩 노력을 해봤어.

좋은 애가 되려고 배려도 많이 했어. 수저 놔주고, 물따라주고 내선에서 최대한 배려를 했어.

이야기도 많이 해보고 싶었는데 솔직히 낄틈이 안보였어

다 서로서로 이야기 하고있는데 괜히 내가 낄 이야기가

아닌거 같기도 했어.

그래도 조금씩 호응해주고, 몇마디 해봤어 천천히 다가갔어.

근데 여전히 낄틈이 없는거야. 나까지 5명인데 자리에 앉을때도 나 혼자 앉게되고 그랬어.

그리고 어느날 보니까 자기들끼리 단톡방 만들고 있더라.
내 앞에서 다 핸드폰들고 서로 카톡하는데 다 보였어 모른척 했지만.

그리고 며칠전 뭘먹으러 갔는데는데 시키기가 애매해진거야 양때문에.
근데 나한테 눈치를 주는거 같았어 4명이면 좋았을텐데 다섯명 이라 곤란하다는 듯이 짜증을 내더라.

또 밥을 다먹고 나머지 두명은 먼저가고

나는 두명을 남아서담배를 피는걸 기다려줬어.
근데 나보고 짜증난다는 듯이 먼저 가라는거야.

이날 나는 많은 생각을 했어. 얘네가 날 싫어하나. 그래도 친해지려고 노력해보자하고

근데 어제 밥먹으려고 했어. 그랬는데 애들이 나 뒤에 가고있는데 뛰어가는 거야 나를 떨어뜨려 놓으려는 듯이. 일단 나도 뒤따라 뛰어갔어. 걔네끼리 뛰면서 웃는데 다 알겠더라.

어쨌든 그렇게 식당에 도착했는데 점심이라 사람이 많은

거야 그래서 2명 3명씩 앉았지. 내가 3명쪽에 앉았어 근데 약간 싫은티를 내는거야. 놀리는 듯이 너넨 3명끼리 먹어 하고. 그러더니 싫어하더라고. 또 나빼고 둘이 얘기를 하더라 나한테 눈길조차 안주고 그래서 끼기 좀 그래졌어.

근데 이런 얘길 하더라

A:학교 생활힘들어 인간관계 때문에.
B:내가 그얘기를 언니한테 해줬는데 인성쓰레기래



A:입술 뜯었더니 아파
B가 뭐라했는지는 기억안나 그 다음말 때문에

A:떨어져야 할건 안떨어지고 ㅋㅋ

난 나한테 하는 말이란걸 바로 알았어. 나도 밥먹으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 얘네는 나랑 안맞고 놀생각도 없구나 하고.

그래서 계산하기 전에 일어나기 전에 내가 말을 꺼냈어

내가 불편하냐고. 나는 솔직하게 말해주길 바랬어.
싫으면 싫다. 걔네 의견을 듣고싶었어. 근데 반응이 시원치는 않더라

그딴식으로 말한 A는 어...? 조금...
B는 좀 어색하긴 하지..계속 ㅎㅎ
그러더니 내가 계산할동안 나머지 다른애들한테 가서
나 까고있더라 ㅋㅋㅋㄱ
스트레스 받는다고 나도 담배필까 하고ㅋㅋㅋㅋㅋ

솔직히 나는 어이가 없었어
내가 불편하고 같이다니기 싫었던거면 내가 불편하냐고 물었을때
걔네도 스트레스 안받게끔 솔직히 말해줘야 했던거 아니야?

내가 아무말 못할거라 생각했던지 당황하고 뒤에서 까니까 진짜 기분 나쁘더라.

그래서 나는 이런애들 작은 엿이라도 맥이고 싶은데 어떻게하면 좋을까.

그리고 얘네말고 다른 애들이랑 같이 다니고 싶은데 얘네가 날 받아줄까?
나도 염치없는거 알지만 그래도 친하게 지내고 싶고 나랑 잘 맞을거 같기도해서.. 카톡으로 같이다니자고 하면 부담스러울까..? 얘네중 한명이랑은 정말 친해지고 싶어. 조언좀 해줘.. 솔직히 혼자다닐까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그러긴 싫더라.. 사실 괜히 혼자다니기 싫어서 친해지고 싶은것도 있어. 나도 이런 내가 좋진 않지만.. 그래도 혼자가 되긴 싫어..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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