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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마다 오시는 시어머니 그리고 연락문제

ㅇㅇ |2019.03.28 02:57
조회 19,901 |추천 48
현재 결혼3년차구요 아이하나 있구요
외동인 남편에 홀시어머니 계셔요 문제는 매 주말마다 시어머니가 오십니다
물론 혼자계시고 손주도 보고싶은마음은 한편으로는 이해는 가요 나름 잘해드리고 싶은마음은 있지만 매주오실때마다 청소 신경안쓸수 없구요 음식 준비하는것 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닙니다 ㅠ
매주 오시는데 굳이 주중에 연락드릴필요가 있나요?
아기가 이번에 어린이집을 처음 들어가서 적응하느라 이리저리 신경쓰다보니 정신없이 지내는 와중에 주중에 연락안한다고 섭섭하다고 난리난리 ~
주기적으로 연락문제로 혼나는것 같아요ㅠ
원래 용건없이 연락 잘 하는 스타일아니고 신랑이랑 연애때도 전화상으로 수다떨거나 하지 않았는데 결혼하니 시어머니가 그렇게 연락에 목을 매시네요 ㅠ
남편한테 얘기해도 남편역시 엄마한테 연락자주 안한다고 혼나는 입장이고..
효자라 어머니한테 이러지도 못하고 또 제눈치보느라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네요
아무래도 제가 직접적으로 얘기하는게 좋을것 같은데
어떻게 잘 얘기하며 풀어나갈 수 있을까요?

추천수48
반대수1
베플|2019.03.28 07:58
시모 온다면 남편에게 청소시키고 있는그대로 먹어요. 시어머니 오는데 음식으로 타박하시면 힘들어서 그래요 대충먹어요 하시면 시모가 살림이 어쩌고 연락어쩌고하면 남편에게 말해요. 당신 어머니께 전화 좀 드려 왜 내가 혼나야해? 내부모님께도 당신 꼬박꼬박 전화안부 할래? 그리고 어머니 매주 왜 오세요? 맑게 물어봐요. 한두번이라야 어렵게 대접한다해도 이렇게 자주 오시면서 구첩반상 바라시면 무리죠 요즘시대엔 오첩반상도 경제적으로 힘든데 말나온김에 이젠 오시지 마세요. 저도 주말을 즐기고 싶어요. 어머니 오시니 쉬지도 못하고 월화수목금금금이에요. 아들도 똑같아요.... 쓰니야 이런말 써먹을 한줄이라도 있을까요?
베플ㅇㅇ|2019.03.28 09:24
주말마다 님은 친정으로 가시면 되요. 주말마다 자기 대접해야하는 며느리가 없으면 본인이 직접 아들 챙겨야하니 얼마나 화딱지가 날까요. 그냥 모른척하고 친정으로가세요. 연락문제도 남편과 같이 있을때 시모한테 연락고 난후 친정 전화 눌러서 남편한테 들이 미세요. 물론 스피커폰으로 전화하시고요. 길면 6개월 짧으면 3개월내로 남편분이 정리 할겁니다. 여기 안부전화 문제로 올라 온글 정독하시고 거기 올라온 댓글들 읽오기시고 그대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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