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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 공격적이거나 없는 사람 취급하는 직원 왜이러는 걸까요?

00 |2019.04.02 10:23
조회 10,829 |추천 19
30명 내외의 작은 회사고 IT기업이라 남자가 80% 넘습니다.여자들은 저포함 5명 남짓인데요.직원들이 대체적으로 순하고 모난 사람 없는편인데 유독 여직원 한명이 저에게 공격적인 말투로 대해서 은근히 빡이 치네요. -_-;;
회사가 작아서 다른 부서원들하고도 식살 할 때가 많은데(그 여직원도 타 부서) 제가 뭔 말을 할 때마다 공격적인 말투로 답하더라구요(예의 따윈 갖추지 않음). 예를 들어 제가 뭔 말을 하면 (자기한테 물어본 것도 아닌데) "아 그거 아닌데-!" 이런 식으로. 나이는 이 여직원이 저보다 5살이나 어립니다. 직급 없는 수평 조직이구요.그리고 회식 자리나 우연히 옥상에 모였을 때 절대 저에게 말 거는 일 없고 없는 사람 취급하구요.
제가 원래 사람 편견 갖고 대하는 사람이 아닌데, 이 사람이 자꾸 저한테 저런 태도로 대하니 없던 편견이 생기더라구요.
저도 솔직히 이 여직원과 성격이 굉장히 상극이라 친해지기가 굉장히 부담스러웠습니다.저는 내성적이고 과묵하고 개인주의적인 성격이 강한데다 왁자지껄 술자리 갖는거 싫어합니다. 근데 이 여직원은 엄청 활발하고 말 많고 단체생활 좋아하는데다 남의 가십거리에 엄청 관심 많고... 남직원들에게도 오빠오빠 거리고...
그리고 여왕벌 기질도 있어 보입니다.이 직원이 예전에 다녔던 회사도 남자밖에 없는 회사였는데 하도 활발하고 술자리 좋아하다보니 남자들과 어울려 술마실 때가 많았는데 자기 말고 다른 여직원이 자길 되게 미워했다고 합니다. 거의 없는 여자란 이유로 남자들에게 예쁨 받는단 이유만으로요. 여왕벌 기질 있는 사람들이 서열 나누기 좋아하고 강약약강 성향이 짙어서 그런 걸까요?(하지만 지금의 회사가 회식 자체도 적게 하는데다 이런 여왕벌 스타일에 휘둘릴 정도로 멍청한 사람은 없습니다)
이 여직원이 보기에 제가 약하고 만만해 보여서 이런 걸까요?살면서 이런 사람들을 몇 번 만나 봤지만 강약약강 태도가 짙게 나타나서 자기보다 만만한 사람들에게 좀 막대하는 경우를 봤습니다. 
하지만 부서도 다르고 거의 업무적 접점도 없는데다 나이도 제가 5살이나 많은데 대체 견제하고 경쟁심 가질게 뭐 있을까 하네요.
상사도 아니고 어차피 부딪힐 일 거의 없고 나이도 한참 어리니 왠만하면 무시하고 넘어가려 하는데 계속 절 저렇게 대하니 슬슬 짜증이 납니다.성격도 정말 상극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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