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정말 게을러요
매일매일 골프아니면 낚시 하러 다녀요 대부분 낚시하러 배타고 나가면 몇일 안들어오고 해요
애기는 지금 4살정도고 둘째 딸을 품고있어요
일을 해서 부지런한 사람이면 좋을텐데
집에 가정부가 있고 시부모님이 돈이 많다는 이유로 일자체를 안해요
손하나 까딱안한다는게 뭔소리인지 알거 같아요
그래도 적어도 최소한의 행동은 해야되는데
방도 어지럽고 먹고안치우고 하나하나 행동이 굉장히 게을러 미치겠어요
저희집은 교육자 집안이라 엄격하게 자랐습니다 집에 돈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행동거지가 확실해야 했어요
뭐그런부분이 시부모님께 마음에 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좀 부족한 형편에도 결혼을 쉽게 승낙하셨어요
여기서 잠시 길을 벗어난다면 시부모님도 바닥부터 시작하신것 같더라구요
없는사람 심정을 잘아셔서 결혼 승낙을 하신거 같기도 하고 뭔가 의아했어요
뭐 다시 말씀드리자면
결혼하기전에 진짜 다른사람마냥 무언갈 열심히 하고 책임감있고 했었는데
정말로 잡은 물고기 밥안준다는말이 맞는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너무 답답합니다
편하겠죠 가정도우미분 계시겠다 또는 운전 하기 싫으면 사람쓰면되고
시부모님이 경매로 서민갑부가되셔서 그런지 절약하려 하시는데
그 아들은 1년마다 차를 바꾸고 돈을 물쓰듯이 쓰니
제가 보기에도 답답한데 시부모님들은 얼마나 속상하시겠어요..
그나마 게으른버릇이라도 조금이나마 호전할수있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