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30대의 진로상담

ㅇㅇ |2019.04.14 22:38
조회 19,566 |추천 15

안녕하세요
올해 서른된 그냥 흔한 직장인입니다
저는 전문대 호텔조리과를 졸업후
제과제빵 일을 계속해왔어요
근데 요즘 20대 초반에도 해보지 않았던
진로고민을 해보게 되네요
솔직히 제 직업군에서 저는 일을 못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유학을 다녀왔다거나
뛰어난 창의력을 가지고있어
제품개발을 할 수 있다거나 탁 튀는것이 없달까요
그냥 일 열심히 배우고 생산하고
계속 경력은 쌓았어도 똑같이 반복하는 느낌이었어요
다른 매장을 가서 첨엔 새롭다가도
익숙해지면 결국 똑같아지고 계속 반복
요즘 자꾸 이 일을 계속 할 수있을까 생각도 듭니다
이 업계에서 돈을 버는것은 한정적이고
창업을 할 돈은 없고....
고된 일이라 손과 발은 망가져가고.....
고민이 많아지다보니 부정적으로만 생각이 듭니다

이제와서 다른 직장을 생각하기엔
하고싶은것도 없지만 많이 늦었겠죠?

이럴땐 어떻게 마음을 잡아야하는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ㅜㅜ

추천수15
반대수1
베플ㅁㅁ|2019.04.15 10:22
서른이 무언가를 시작하기에 아주 늦은 나이는 아닙니다. 다만 인생에 있어 특정한 전환을 마련하시고자 한다면 심사숙고 하시기 바랍니다. 다년간의 제빵관련 경력을 다 버리고 싶을 정도로 지금의 일에 대한 회의가 드시는건지 그저 본인의 비전에 대한 자괴감에 빠지시고 있는건지 진지하게 되돌아 보시기 바랍니다. 비전 때문에 고민이시라면 차후에 남는건 확실히 기술입니다. 과학과 기술의 발전으로 제방기술 마저 기계로 대체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반드시 사람의 손을 타야하는 직업이 있기 마련이지요. 저라면 무조건 창업을 목표로 정진 할 것 같습니다. 진정한 제빵에 대한 전문성에 집중적인 투자를 하는 것이 쓴이님께 훨씬 큰 도움이 될거라고 봅니다. 물론 그에 따른 경제적 마련도 중요합니다. 어떻게든 모으시고 추후 대출을 받아 창업을 하시더라도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게 최대한 모으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베플ㅇㅇ|2019.04.15 11:52
다른거 해도 마찬가지예요....... 좀 하다가 질리면 이길이 맞나 싶은 생각이 들고..
베플흠흠|2019.04.15 11:08
전문대 제빵과나와서 다이렉트로 직업찾으신거니 어찌봄 나은거임~ 요새 대학나와도 어영부영 나이만 먹고 진로못찾는사람 태반임.. 빨리자리잡아서 모은돈으로 창업을 알아보시던지 근데 빵집이나 카페도 레드오션인지라..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