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뭘 해야 행복해질까요??

ㅇㅇ |2019.04.15 20:03
조회 9,886 |추천 21
요즘 너무 심하게 체력이없고, 의욕도 없어요.
정말 신입때는 이런 마음가짐으로 들어온건 아닌데...
주말에 사람 만나기도 귀찮고, 하루종일 방에있어요.
이럴때일수록 사람을 만나야하나 생각도드는데 만날 힘이없어요.
주말에라도 안 쉬면 진짜 일 못할거같아요.
운동을 안 해서 그런걸까요?
지금 사실 예전보다 힘들어지긴했어요. 업무량도 많아지고, 제가 제일 만만한지 뭐 안된다하면 저부터 찾고, 이리저리 왔다갔다한다고 제 일 챙기기 바빠요.
저도 모르게 신입한테 뭐라하게돼요. 신입이면 3번정도는 물어볼 수도 있는건데 그거가지고 정색하고 저번에했잖아요라고 말한게 미안하기도하고 그렇네요. 그냥 다시 가르쳐주면 되는거였는데..
요새 정신적으로도 그렇고 육체적으로도 힘드네요.
뭘 해야 기분이 좋아질까요?
휴가갔다오고 싶은데 여름에가려고 아껴두고있어서 지금 쓸 수도 없고, 사고싶은걸사면 기분 좋아질까 싶어서 사도 그렇게 기분 좋아지지도 않고, 혼자있어도 별로고, 같이있어도 별로고.. 먹고싶은것도 없어요.
원래는 진짜 먹는거 좋아했는데 요즘은 먹을시간에 쉬고싶다는 생각이 먼저 들어요.
혼자 가만히있으면 눈물나요 갑자기.
혹시 우울증은 아니겠죠.. 직장생활하면 원래 이렇게되는걸까요?
추천수21
반대수1
베플ㅇㅇ|2019.04.16 14:36
제가 요근래 최근 1년사이에 님 같은 감정이였어요. 밖에 나가서 놀아야지 쉬는것 같은 느낌을 받을정도로 외향적이였는데, 어느 시기(나이)부터는 집순이가 되었고 사는게 의미없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재미도없고. 살도 자꾸 찌기만해서 답답했는데 마음먹고 다이어트도 할겸 운동에 재미 붙여보려고 시작했는데, 하루도 안쉬고 운동했어요. 그렇게 초반에는 운동을 습관화하려고 노력하니까 몸도 변화가 오고 심리적인 부분도 확실히 나아지더라구요. 헬스장 못가면 학교운동장에서 하고 그것도 나가기 싫으면 집에서라도 꼭 한시간 이상 운동해요. 아무런 의욕이 없을땐 억지로라도 운동하는거 추천해요. 어느순간부터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달라지기 시작할거에요. 시작이 반입니다. 화이팅하세요!
베플ㅇㅋㅇㅋ|2019.04.16 13:57
진짜 그럴땐 침대에 가만 누워서 할 수 있는거 부터 해보는게 좋아요. 사소한 거지만 재밌는 드라마 다운받아서 몰아보거나 책을 읽는다거나 잡지를 본다거나. 별거 아니지만 진짜 움직이기 싫을땐 억지로 10을 하려는 거 보다 1부터 천천히 하는게 저는 좋더라고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