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이직했어요.
전 회사에서 상사나 거래처분들한테 일잘한다는 이야기 듣고 회사생활했는데,
이직후 자존감이 낮아져서 많이 힘들어요.
제가 일을 못하는거 같아서요.
일을 잘한다는 기준이 여러개가 있겠지요.
1.커뮤니케이션
2.상황대처능력
3.튀어난 기획력
4.디테일의 힘.
제가 생각할땐 1,2번은 그래도 잘하는거 같은데,
3,4번이 못하는거 같아요.
그래서 인정을 못받는거 같구요.
생각을 바꾸고 회사문밖을 나오면 딱 잊어버려야 스트레스안받고 일할텐데..
퇴근을 해도 계속 업무생각나고, 잠도 안오고..
제 말을 무시하는 다른직원들이 생각나고..
사실 인정받지 못해 힘든거 같아요.
제가 가장고민스러운건
회사생활이 원래 이러니 버텨야하나
아님 그만두고 다른걸 찾아야 하나...
마케팅팀이나 기획팀에서는 어떤일을 주로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