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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상하다는 시댁

나무 |2019.04.21 21:58
조회 92,142 |추천 304
댓글 하나하나 잘 읽어 보았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무조건 시댁욕이 아닌..이러신 분들이 도 있을까
이게 정상적인 모습인지 궁굼했어요.
고부갈등도 얘기했지만, 시부모는 저를 딸로 생각하고 마음에 새겼다네요^^
그냥 남편 생각해서 안볼 사람 아니라 생각되서
좋은 방법을 찾으려고 해보았지만
역시나 좋은건 없나봅니다^^
술 담배 다하시고 아무렇지 않게 애기 안고 뽀뽀하고.
미세먼지 많은날 재워준다며 밖으로 나가고..
그런 꼴 맨날 계속 볼생각하니
제 삶이 막막하네요. 그냥 안볼생각하고
질러야겠어요
앞으로 잘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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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결혼 3년차 구요
애기 돌 넘었어요
남편은 인테리어 직업으로 출장 잦아요
그래서 혼자 자주 봤구요
딱히 도움받은건 없어요..
시부모님이 동네에 사시는데
고깃집을 하십니다.
오래 장사를 한 탓인지 애기를 낳아도 귀찮게 구셔요....
자꾸 나오라고 하시고 데려오라하시고..심지어 애기 데리고 나와서
본인 가게 와서 일하면 돈준다고 나오라고 하시네요
일석 이조래요
남편 없을때..어짜피
돈 드는데 애기만 집에서 보면 모하냐구요
자기들이 있어서 애기 까지 봐주면 전 행복하다구요..
시부모와 일하고 그러는건 힘들고 좀.. 애기도 어리다고하니...그래서 어려운 일이라고 했더니..옛날엔 다 그렇게 키웟다고..제가 친부모님처럼 생각하면 되는데
그렇게 안하고 거리를 두고 살려고 하기 때문이라 하시네요.. 이런 고전적인 집이 또 잇을까요??
이런 집을 전 어떻게 대처 해야 할까요??고민되서 글써봅니다..
추천수304
반대수9
베플ㅇㅇ|2019.04.21 22:40
님도 눈치 없는 며느리 하세요. 어머 어머님 그래서 옛날부터 고부갈등이 우리 사회의 가장 큰 문제였잖아요. 어머님도 참 제가 정말 아들 딸 처럼 대하면 버릇없다 하실거면서...저는 친정가면 엄마가 밥해주고 애봐주고 저 아무것도 안해요. 어떻게 같을 수가 있겠어요. 그리고 저는 회사 다니면 다녔지 ..이런식으로 식당일 하며 애 보는건 못해요. 육체적으로 피곤하면 아이한테도 남편한테도 괜히 짜증만 내게 되서 싫어요. 애 더 크면 어린이집 맡기고 회사 알아볼래요. 라고 당당히 말하세요. 한번 돕기 시작하면 평생해야 합니다. 님 일이 아닙니다. 선 긋어요.
베플ㅇㅇ|2019.04.21 22:15
그럼 애 엄마는 일시키고 자기들이 애 데려다가 그 고기냄새 폴폴나고 연기나는 식당 귀퉁이에서 쪼물락거리고 있을라고? 미쳤구만 벌써 노망이 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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