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모님이랑 대화하다 조금 답답해서 글을 남깁니다. 조언 부탁드릴게요.
29살 해외에서 갓 박사 받은 여자입니다. 스탠포드 하버드는 아니어도 세계 랭킹 30위 안에 드는 곳에서 박사 받았어요. 중학생때 부터 유학했구요.
이제 포닥 시작인데, 여긴 포닥 초봉이 보너스 포함, 세전으로 일년에 6천만원정도 합니다.
저는 솔직히 포닥이 이정도면 꽤 많이 받는다고 생각했거든요? 사실 포닥이 돈 벌려고 하는 일은 아니잖아요.. 근데 저희 부모님은 한숨 쉬시면서 그리 공부해서 그거밖에 못받냐 하시네요. 이럴거면 뭣하러 그리 오래 공부했나 싶기도 하고.. 한국이 더 받는다면 한국으로 가야하나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