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방에서 사무직(경리)으로 근무중인 직장인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회사 상사 때문에
조언을 구하고자 글 올립니다.
회사는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저는 근무연수 2년 되었고,
올해연봉동결 (기본급 최저시급미만)
연차 공휴일포함,복리후생 따로없음
업무는 보조업무라 쉬운업무이나 발전성은 없습니다.
솔직히 회사가 매출감소 되어 일량이 많지가 않고 출퇴근시간이 멀지않아
참고 다녔는데, 상사의 부도덕한 행위로 퇴사할까 고민중입니다.
저희회사는 판매업을 겸하고 있어서
매장에서 제품을 고객에게 판매를 하고 있는데
법인이라서 물건을 판매하면 현금이나 예금결제나 카드받으면 세금계산서(신용카드영수증) 발행하잖아요. 그걸 회계프로그램에서 하루매입매출전표 기록하구요.
요즘 의문이 드는게...
간혹 가끔식 영수증 처리없는 개인고객이 와서
현금으로 물건사갈때 그 현금은 상사가 가져가고
제품판내역은 다른업체에 포함시켜서 가짜장부를 만들더라구요.
저도 처음에는 상사가 현금받은건 따로 처리한다길래 따로 처리하는가 싶어 생각하고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까 제가 가짜장부를 계속 만들고 있는가봐요..
상사가 현금은 다가져가고 예금결제부분은 상사 개인통장으로 입금하고, 저는 상사가 시키는대로 현금으로 따로 받은건 다른업체에 판걸로 기입하고... 이거 솔직히 범죄아닌가요?
생각할수록 저만 뭔가 바보된 기분이고, 덮어쓴 기분같아요,
혹시나 몰라 제가 영수증없이 판매한 제품기록은 다 적어놓았습니다..
대놓고 뭐라하기엔 저의 직급이 낮아 뭐라 대들수가 없습니다.
회사도 사정상 계속 다녀야하고..
회원분들이라면 이런상황올때 어떻게 대처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