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6년차 가장입니다. 사업을 시작한지는 3년이 되어가고 회사가 성장기에 있고 특히 지금 열심히 해외진출 준비중입니다. 그러다 보니 해외 출장이 자주있습니다. 업무일정이 끝나면 하루나 이틀 또는 휴가를 특별히 안가고 출장갔다가 한 몇일 동네구경하고 그걸 휴가로 대치하곤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나혼자 여행하는것보다 아내를 불러서 같이 하면 좋겠다란 생각이 들고 그얘길 아내에게 슬그머니 하니 좋아라 합니다. 아직 애는 없어요. 일단 갈때는 제가 먼저가고 일끝나는 시점즈음 아내가 오면 같이 놀러 다니는거죠. 올때는 같이오고.
그런데 한가지 고민인것이... 저는 비즈니스를 타고 다닙니다. 일반석으로 다니다보니 초죽음이되어서 비즈니스를 타고가야 도착해서 바로 업무도 가능하고 해서 비용이 좀 들더라도 회사 이사들과 뱅기는 좋은거 타고 다니자라고 결정했습니다. 근데 아내가 올때는 순전히 개인비용으로 와야해서 이걸 비즈니스를 끊어주자니 비용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회사가 성장기에 있어서 제 개인월급으로 받는건 대표라 하더라도 많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일반석을 끊어주면 혼자올때는 상관없지만 돌아올때 나는 비즈니스 아내는 이코노미... 이렇게 되면 여행갔다온게 오히려 역효과가 나서 아내를 오게하는 계획을 취소하는게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여기엔 결혼한 여성분들이 많으니 조언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