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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는 애 제지 안 하는 심리는 대체 뭔가요

ㅇㅇ |2019.04.28 07:43
조회 12,181 |추천 19





층간소음은 1년 반이나 넘게 지속됐고
아침 7시 전후로 뛰는 일상이 된 지는 어엿 한 달이 다 되는 미친 윗집 아래 사는 사람입니다

꿀 같은 주말에도 뛰는 비상식적인 아예 돌대가리인 윗집을 계속 참아주다가 일요일 오늘... 아침 6시 반부터 처뛰길래 벼르고 벼르다 7시 15분 이 쯤 인터폰 했어요

층간소음에 시달리는 동안의 무려 세 번째의 인터폰입니다 ㅎㅎㅎㅎ
돌아오는 답은 언제나 그렇듯 "죄송합니다 주의 시킬게요"

뻔뻔하고 능청스런 윗집 부부는 또 언제나 그렇듯 제 뒷목을 붙잡게 만들지요...
왜냐하면 10분도 안 돼서 애새끼가 다시 뛰거든요
저러고는 한 11시까지 뛰어요 어린이집 안 가는 주말에는 항상 저 일과예요
그리고 오후 3시 이 때부터 다시 뛰는 것 같은데 오후 시간대는 애새끼 지 마음대로라 확신은 못 하겠네요 ㅋㅋㅋㅋ

지금도 뛰어 다니고 공 튀기는데... 아... 애랑 윗집 부모를...

늦둥이 아들이라고 귀하게 기르는 것 같은데 아래에 사는 입장으로는 애고 나발이고 살인 충동이 올라오는...
그렇다고 미안하다고 사과... 아 입주하고 집들이 했다고 왔었네요
그 후로는 인터폰이나 직접 찾아 오거나 사과하러 한 번도 안 옴
엘베에서 가끔 만나는데 그 때라도 미안하다고 하든가 그 딴 거 1도 없어요
지 애새끼 조카게 뛰는 거 파악하고도 한참일 텐데
뻔뻔한 건지 개념 없는 건지 신종 또라이인 건지

전 아래층님 뵐 때마다 인사 드리고 시끄러운 거 있음 언제든지 말씀해 달라고 그러고 종종 사과의 의미로 먹거리 가져다 드리고 하는데...
딴 거 필요 없고 주의시키겠다는 말 실천으로 옮기고 미안하다는 말 한 마디 한 번이라도 해 주면 아 그래도 사람이구나 할 텐데 막이죠

진짜 동대표인데... 카페에서 아파트에서는 서로 배려하자는 이딴 말 지껄이는데...

진짜 개망신 쪽팔림 수치심 3종 세트로 직행시켜서 낯짝도 못 들고 다니게 하고 싶어요...

그리고 왜... 인터폰하고 뛰는 강도가 더 거세지고 흉포해진 걸까요
보복인가... 지금 엄청나게 망아지마냥 뛰고 있어서 어이 없어 헛웃음이... 아...

대체 뛰는 애 계속 방치하는 이유가 뭔가요








추천수19
반대수1
베플ㅇㅇ|2019.04.28 08:13
내새끼한테 싫은소리하긴 싫고 딴집 피해는 나몰라라하는거죠 지들이 시끄러운거 아니니까 .. 개념 없어서 그래요 노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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