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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남편과 같은 직업의 남자를 소개 안해주는 친구 심리

ㅇㅇ |2019.05.02 18:13
조회 33,242 |추천 4
30초반 미혼 여성이에요.

지연(가명)이라는 친구는 고등학교 친구고 솔직히 말하면 외모, 학벌, 직장 저보다 못해요.많이 못한 건 아니고 조금씩요.(제가 서성한라인이고 제 친구는 그 아래라인인데 다른 것도 이런 식이에요)다만 집안형편은 이 친구가 더 좋아요.저희 집은 평범한 집이고요. 

최근에 저한테 남자를 소개시켜 준다면서 여러명 소개해 줬어요.대기업 다니는 남자, 7급 공무원, 꽤 잘나가는 학원 강사 등 괜찮은 직업들 소개해 주기는 했는데뭔가 좀 빈정상하는 거예요ㅋㅋㅋ

이 친구가 올 10월에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남편이 의사거든요.남편이 학교 다닐 때 과대 같은 거 하고 그래서 아는 사람이 많은 걸로 아는데남편 의사친구들은 소개해준다는 말을 절대 안해요.무슨 심리인가 싶고.. 좀 그래요.결혼 안하고 애인 없는 남편 친구들 여러명 있다고 들었거든요.

나는 그런 남자를 못 만난다고 생각하는 건가.. 이런 자격지심도 들고ㅠ이 친구 아빠도 의사인데자기는 의사딸이니까 의사 만날 수 있지만 나는 아니니까 소개 안 시켜주는 건가 싶기도 하고요.


물론 소개해줘야 하는 의무 없다는 거 알고제 이런 심리가 웃기다는 것도 알지만..굳이 왜 그럴까요?


남편 친구들한테 소개 받은 적도 있긴 하거든요(대기업)근데 의사들은 왜 소개 안해주는 걸까요? 
추천수4
반대수371
베플bb|2019.05.02 19:53
소개 해주려고 남편 친구들에게 쓰니 조건 말했다가 그 친구들이 거절했을꺼란 생각은 안드나요??
베플ㅇㅇ|2019.05.02 18:58
이 친구 아빠도 의사인데 자기는 의사딸이니까 의사 만날 수 있지만 나는 아니니까 소개 안 시켜주는 건가 이게 정답이에요. 알면 포기해요. 해줄만 하면 진작에 해 줬어요.
베플ㅇㅇ|2019.05.02 21:23
일단 다른거 다 배제하고 아빠가 의사고 개인병원하고 있는데 물려줄 의사 아들이 없는 집 사위 자리만큼 탐나는 자리는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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