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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처방법 고민.. 도와주세요

행복이뭐지 |2019.05.06 01:19
조회 2,721 |추천 0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다른분들 의견을 듣고싶어 이렇게 글올립니다.


이제 결혼한지 6개월정도된 신혼부부입니다.
깨가 쏟아져야할 신혼인데.. 트러블이많네요ㅠ


사건은 불과 몇시간 전에 일어났습니다.


남편과저는 주말부부입니다. 남편이 쉬는날 전날밤에 신혼집으로 옵니다.


남편은 여태 연애, 결혼 통틀어서 요리를 해본적이없습니다.

제가오늘 너무피곤해서 누워있다가
남편한테 저녁을해달라고 졸랐죠..

그러더니 자기가 한번 시도해보겠다고 크림파스타를 해보겠다는겁니다.


남편이 요리하는동안 저는 청소를 하기로했죠...
근데 남편이하는걸 쑥 보니, 면을 삶는데 불을 최대로 해서 하고 냄비가 딱봐도 타고있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불을줄이면서 냄비타잖아! 뭐하는거야!? 라고 소리쳤습니다.

그랬더니 저한테 이렇게하는게맞다고 자기가하는거니 상관말고 저리가라고 하더라구요 다시불을제일세게 켜고...


냄비탄다고 빨리줄이라고했더니 오히려 큰소리를치길래 제가 화가나서 그냥 방으로 방문엄청세게 닫고 들어갔어요.


그랬더니 방에 따라들어가서 화를 내더라구요.
저도 화가나서 같이 소리쳤습니다.
냄비 저희 친정에서 브랜드있는거로 냄비5종세트 50만원정도 산건데

사실 신혼집도 저희부모님이 해주셨고,
혼수가전들은 제적금으로샀습니다.

남편은 딸랑 몸만왔어요


자기돈으로 냄비하나 산것도없으면서
이렇게태워버리냐고 화를냈더니

온갖 그릇, 냄비, 후라이팬을 다던지면서

그까이꺼 얼마한다고!! 새로사면되는것을!!

이러면서 아예 뜨거운 스파게티를 절향해 던지더라구요...

주방이 난장판이되고
다행히 화상을 입진않았습니다.


너무무서워서 그자리에서 나와
집앞 파출소가서 가정폭력 피해여성보호소(?) 로 지원받아서
하룻밤 여기서 자게되었습니다.


눈물이 멈추질않네요...
빈털털이인데도 제가선택한 남자였는데...
이렇게 절막대하고 위협감을주고..
절비록 바로때리진않았지만
물건을던지고 뜨겁게 요리한거까디 저한테던지고
큰소리치는거 다폭력아닌가요?


어떻게해안할지모르겠습니다.
무서운마음, 화나는마음이 동시에듭니다.
잠이안오네요.....

저도비록 큰소리같이치고 돈얘기꺼낸게
남편자존심을 상하게해서 화를돋구었을수도
있으나 어떠한 이유로도 폭력은 안되는거자나요!

제가 외도를해서 걸린것도아니고
빚이어마하게 생긴것도 아니고

휴........
지금 마음같아선 시댁에 알려서
아들교육잘못시켰다고 따지고싶습니다.

여자한테는 소리지르고 물건던지고 하면 안된다는거
안가르쳤냐고.........

곧 어버이날이라 찾아뵙기로했는데....
일단 여기 피해소에서 하룻밤자는데
어떻게 이제 남편을 대해야할지...

이혼을해야할지...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습니다.
남편은 제가그렇게 집을 나갔는데도
컴터키고 게임했나봐요
남편이 컴터를 켜면 제카톡으로 피씨에 잠금으로 로긴됐다고 뜨거든요..

결혼한 선배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
추천수0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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