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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선물을 주는 친함의 기준???

닉넴이별거냐 |2019.05.06 19:43
조회 994 |추천 0
인터넷에서 간간히 올라오는 톡을 즐겨보는 신랑입니다.궁금한게 있어서 이렇게 쓰네요.바로 썰을 풀어보겠습니다.
저희 부부는 결혼 2개월차된 후끈한 신혼입니다. 사건은 2개월 전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여행을 가서 생긴 일입니다.저도 아내도 장시간의 비행기와 해외여행은 처음이였습니다. 길고 긴 비행시간과 걷기만 1만보 이상은 훌쩍 뛰어넘는 유럽여행이지만 정말 재밌게즐겼습니다. 다 즐기고 나서 마지막날에 선물을 사러 돌아다녔습니다. 선물을 주려는 사람들은 양가부모님, 친동생들, 축가 불러준 친한 친구들(양쪽 1팀씩)이렇게 주려고 정했습니다.양가 부모님들은 간단한 팔찌와 와인을 샀고, 친동생들은 작은 가방(아디다스), 친구들은 향수와 핸드크림을 샀습니다. 
문제는 친구들 선물인데요.제 친구들은 4명이라 4개를 샀는데 아내 친구들은 5명인데 4개를 사더라구요.그래서 잘못생각했을까봐 제가 5개 사야되는거 아니냐고 물어봤는데아내는 4개 맞다고 하더군요.제가 왜 4개냐고 물었더니 1명은 친하지 않아서 안샀다라고 하더군요제가 읭? 왜 친하지 않냐 그래도 축가를 불러줬으면 선물은 해줘야하는 거 아니냐 했더니그 친구는 전화도 별로 한적도 없고 따로 만나서 진솔한대화도 안나눠봤다. 필요할때만 연락하는 친구다. 라고 하는겁니다.저는 그래도 축가를 불러줬는데 사야하는거 아니냐 그랬는데안사도 된답니다. 저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죠.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저로썬 이해가 안갑니다. 우리 결혼식을 위해 축가도 불러준 친구들인데 그들 사이에서도 친함의 정도가 있다는건...저는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아직 그 친구들을 만나지 못해 전달하지 못한 상황인데 만나서 주려니 정말 찜찜하고 그 친구빼고 선물줬다는 얘기가 들어가면 우리부부를 뭐라고 생각할까요? 저는 지금이라도 백화점에 가서 똑같은거 사고 오라고 했는데도 말 안들어요.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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